어제 제목의 씨랩터 에깅대 구입했읍니다. 톱가이드 완전 부실하더군요.
채비를 다하고 낚시 장소 이동을 위해 거기 손잡이 부분 걸쇠부분?(사실 이게 맘이 들어 삿는데...)에기를 걸려고 하니 톱가이드 툭 부러지더군요. 낚시 던져보지도 못함.. 에기 손잡이부분 걸쇠에 걸때 초릿대 휨 부러질 정도 아니었읍니다.. 약 한 10도정도?
그래서 다음날 부산 대신낚시점에 가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초릿대를 교환받았읍니다. 보증서루 한번 된다고 해서 교환 하나 했죠.. 이건 괸찬캣지 하구 낚시대를 가지고 낚시 장소에 도착 불안한 마음은 있었으나 걸쇠에 에기를 걸어봤읍니다. 괸찬더군요.. 낚시장소로 이동후 낚시를 하여 무늬 2마리 잡은후 영 입질도 없고 해 다른장소 이동을 위해 준비중...
다시 에기를 걸쇠에 거는순간 톱가이드 툭....부러짐.. 와 이건 완전 속은 기분에 분한 마음이 들더군요. 여러번 사용한것두 아니고 새것이 이러니....
지금 생각에 손잡이 걸쇠에 걸면 그런거 아닐까 생각되는데..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 많을듯 한데요? 분한마음에 이글을 올려봅니다.. 이젠 머 보증서도 써버려서 구매처에 말하기두 머하구... 환장하겠네요.. 제가 파악하기에 에기 걸쇠걸이 문제인듯한데...
저와 같은 경우를 당하신분 리플좀 달아주세요.. 초릿대를 이젠 사서 써야는데 이걸 써야하는지 버려야 하는지... 돈 10마넌 그냥 날리는 기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