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쯤 천년지기 레전드 30대부터 48대까지 외대로 10대 정도 새상품 구매하고 중고로 26대하고 28대 구입해서 사용중 입니다.
제작년쯤 36댄가 34댄가 기억이 안나는데 고기를 걸던중 절번 쪼개짐(대나무갈라지듯이)이발생하여 본인과실인지 아닌지 판단하기위해 ..인터넷 검색중 쪼개짐 현상은 제품하자일 가능성이 많다하여 통화후에 첫 as를 보냈죠
보내고 일주일쯤 뒤에 핸폰문자로 as완료후 배송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약간 어이가 없더군요 본인과실인지 아닌지 얘기도 해주지않고 물건만 고쳐서 보내줬다는건 제품하자를 인정하는건데 안내전화 한통없이 물건만 띡 보냈다는것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뭐 따지고 드는 성격이 아닌지라 그냥 넘어가서 잊고 지냈죠
작년에 또 한번 38대 인지 다시한번 쪼개짐 현상 발생. .또 다시 쪽지 적어 as센터 보냈습니다.이때까지도 암말 하지 않았던건 10대가 넘는 낚시대 중에 2대하자는 뭐 재수없으면 걸릴수도 있겠다 생각도 했고 이번에 회사 대응도 한번 보고싶었죠..
역시나 2번째 인데도 암말없이 낚시대만 보내셧더라구요..예상하고 있어서 무덤덤하게 또 그냥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올해 또 3번째 갈라짐에선 분노가 치솟더군요 잡은고기 놓친것도 열받는데 또 저 지겨운 쪼개짐현상...트라우마 걸리겠어요..일년에 고기 몇마리 잡지도 못하는데 잡을때마다 쪼개지면 이 낚시대는 뭘 위한 낚시대 입니까?관상용 인가요? 고기잡으려고 만든 낚시대가 고기 걸때마다 망가지면 어찌해야 할까요.?
as요청사항에는 쪽지로 적어놓았지만 두 낚시대 수리후 전 절번 모두 품질검사 진행해 주십시오 결과는 문자든 전화든 통보해주시구요
이번에 낚시대 받고 다음에 다시 출조해서 다른 낚시대 또 쪼개짐 발생시에 제가 가진 전제품에 대한 품질검사 의뢰할 예정입니다.
믿고 구입한 제품이니 그만큼의 사후 처리도 믿고 있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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