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추천을 듣고 천골 32대 쌍포 사용하다.. 나름 제압력이 연질대 보다 마음에 들어서 28대 쌍포를 질렀네요..정확히 5월 23일 저녁에 인계 받고.. 28대 처음 사용하는 첫날인.. 6월 9일.. 랜딩도 아닙니다.. 챔질 하는순간 3번대가 부러졌습니다. 판매처에 물어보니 APIS로 직접 전화하라해서 했는데.. 3번대 반값 + 택배비 아피스가 부담 할테니 3번대 반값 내라네요..종종 그런일이 있다면서.. (아..저는 그 종종 일어나는 얼마 안되는 운나쁜 넘이였나 봅니다)
1년 무상이라는 건 알겠는데 .. 몇년 쓴것도 아니고 첫날 사용 중에 초릿대도 아니고.. 3번대가 날아갔는데.. 이정도면 무상 처리 해주셔야 되는건 아닌가 싶네요. 보증서 사용이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라.. 첫날 사용하다 부러진 낚시대 그것도.. 천골이라 사람들이 추천할 정도로 인지도있어서 구매한 낚시대인데.. 그게 부러져서 3번대 사서 끼워서 쓴들..신뢰성이 있을까싶습니다....
이에 여쭤봅니다. 택배비+3번대 가격 반값 (8,000원)이 아피스 사의 불변의 정책인지요. 아니면 운 나쁜것으로 탓하며 8,000원 내고 받아야 하는지요.. 답변 듣고 결정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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