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천년지기 40 3번대가 이렇게 아래 사진처럼 부러졌습니다
천년지기46대와 같이 매입하여 2번째 출정으로 낚시를 마치고 거둘 때일어난 일로
황당함을 느껴 이렇게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눌린(찢어진)부분은 접기수순(만지면 말랑말랑)난 흔적이구요
부러진(크랙)부분은(?)흔히 있을 수 있는 수초 때문에 챔질 두세번에
당겨 낚시줄(5번)을 끊는 것 보통 사람들일 것이나
아피스 30대 15년 쓰면서 초릿대 한번 갈고 아직도 잘 사용 중이고
천년지기56대(보증서 망실)도 30대 처럼 마구 휘두르며 잘 쓰고 있는 데
만들은 지 얼마 안되어 아직 양생이 덜 되었나 싶네요
그러나 다행인 것은 제품 보증서를 휴지통에 버렸다 겨우 찾았구요
한가닥 희망을 걸고 글 올리구요
A/S 가 부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