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경기 | [화성권 배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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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희원 작성일14-08-26 18:05 조회16,9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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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APIS
 
코러낚시
 
루어씨 임희원입니다.
 
 
 
 
오늘은 아들 택이와함께 집근처의 저수지로 나서보았습니다.
 
택이는 족대로 학교친구들, 형들과 상류 맑은물에서 놀고....


 
 
 
 
저수지물은 안그런데 상류는 일급수..가재, 민물새우, 피라미, 갈겨니, 배스등 모든어종이 공존...
 
 
 
 
저는 아주작은 다리하나를 사이에두고 애들이 노는 반대편에서...

 
 
 
 
 
이곳까지 배스가 올라탔겠어 하는 생각으로 의미없는 캐스팅...
 
 
 
 
 
하지만 삼짜중반의 배스가 떡하니 나와줍니다. 아마 상류쪽에서 아이들이 족대질을하니 베이트피쉬가
 
이쪽으로 다 빠져 배스들이 올라온듯 보입니다.
 
 
 
아이들 배스를 보더니 다위로 올라오고 족대질을 하시던분들까지 전부 올라오시네요.

 
 
 
 
 
다행히 사짜초반의 배스가 올라와주어 체면치레는 했습니다. 이후 올라오는 배스는 사진찍을 겨를도없이
 
아이들에게...
 
택이가 온몸이 물에젖어 일단 철수...택이는 효자입니다. "아빠 30분만 던져보구와"
 
 
 
 
 
아까와 마찬가지로 태클은 하나...

 
 
 
 
 
아피스 배스로드인 엠페러C662M
 
 
 
 
이번엔 다리밑으로 내려가봅니다. 허락된시간은 삼십분....

 
 
 
 
첫캐스팅에 수초엣지에서 살짝 끌어주자 텅!!하고 나오는 사짜중반의 배스.
 
 
 
 
같은곳으로 캐스팅...

 
 
 
 
비슷한 사이즈의 배스 추가. 아직 배스가 빠지지않았습니다.
 
 
 
 
해서 이번엔 다시 다리위로 올라가서 부유물속을 노려봅니다.

 

 
 
 
 
부유물속을 뚫고 폴링 시키면...
 
 
 
 

 
 
 
 
덩어리배스가 폴링바이트로 딱!!나와주네요.
 
 
 
 
이번엔 반대편 부유물...

 
 
 
 
 
역시 한놈씩 붙어있네요. 생각한게 맞아떨어지면 상당히 기분좋지요.
 
이녀석을 마지막으로 약속한 30분이 다되어 저는 철수...다음에 다시한번 이곳을 집중 공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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