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광주 | 2014.04.15 영산강 크레인 포인트 리벤지성공 그리고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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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4-16 10:05 조회17,3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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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 NS 쥬니어블라스트 S662L
릴 : 아부 오라k1000
라인 : 모노 6LB
채비 : 지그헤드리그 1/8oz, 3인치 그럽웜
  노싱커(줍과 핑크쉐드웜)
 
 
요즘 계속되는 짬낚에 지치는 몸입니다...

어제는 쉬려했으나 요즘 L대써보고싶다고 노래부르는 저에게 로드를 하나 선물해줘서 마수걸이할겸 출동합니다.

팀절라도의 행님 두분은 먼저 추천받은곳으로 출동한터라 전화해보니 입질도 없다며 포인트 수정~

그동안 눈여겨보았던 크레인포인트로 이동합니다..

형들오기전에 얼른 빼야지하며 지그헤드로 살살해보는데 너무 걸리다 수장해버려 노싱커로 변경합니다.
 
쉘로우에 바짝 붙어있는지 도로변쪽으로 붙여 캐스팅했더니 역시나...
 
 
▲ 쥬니어블라스트 L대의 첫 마수걸이가 2짜 배스가..

줍과로 주운웜으로 잡아서 그런지 기쁨은 두배입니다 ㅎㅎ

그리곤 행님들 도착...

달수형이 그랍니다 '너 또 벽치기할꺼지?' ..

네 저는 고패질같은 벽이나 수몰나무, 나무 우거진곳 등에 웜 집어넣고 노는거조아라합니다 ㅎㅎ

노싱커로해서 그런가 스풀에 라인이 잘못감아졌는지 퍼머로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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