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2013.07.20 06:00~ 09:30 밀양강 아들과의 두번째 새벽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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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종원 작성일13-07-25 15:43 조회16,94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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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를 만나러 가다. [ MY Fishing Trip~]
출조자 정보
참가자 |
:아르페지오, 아르페지오 주니어, 크리스행님 |
일 자 |
:2013.07.20 06:00~ 09:30 |
장 소 | :밀양강 상류 |
차 편 |
: |
특이 사항 |
:아들 잘 일어 납니다~~ㅎㅎ |
조언 사항 |
:강계는 특정 시간대에 포인트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
조과를 올리다.
조과 |
: 대박 / 중박 / 소박 / 면꽝 / 꽝 |
장비 |
:베이트 MH, 스피닝 L |
채비 |
:요시가와 WD110, 더블링거 프리리그 |
액션 | :폴링시 입질이 팍 들어 옵니다.. |
기타 참고 |
: |
밀양강 상류..
토요일 새벽을 아들과 함께 합니다..
6시가 좀 안된 시간이지만 햇살이 눈부십니다..
장마라지만 비가 안온지 오래 되었습니다
강물도 지난 주에 비하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두번째 같은 장소에 갔더니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물놀이가 많이 하고 싶은가 봅니다.
아들 줄려고 저가 로드도 하나 장만 했는데..~~
아들에게 선물해준 저가 로드에 30후반의 배스가 걸렸습니다..
강배스 힘하나는 여전히 좋습니다..5천원짜리 스피닝 릴의 드렉도 쓸만 하네요..
찌~이~익...찌~이~익... 소리 좋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아 비늘이 황금색이네요..
보기 좋습니다... 황금배스~~
프리리그로 멀리 캐스팅 하여 폴링에 바로 잡은 배스 입니다...
돌에 걸린 줄 알았는데...40정도 되는 힘좋은 배스..
오늘은 아들이 배스에 관심이 없습니다..
가끔씩 데리고 다녀야 겠습니다.....
아들이 볼일을 보고 있네요~~
크리스 행님이 잡은 꺽지를 아들이 멋지게 사진으로 담았네요~~
꺽지 살려주자고 하니 가지고 간다하여 직접 잡아서 담네요
배스는 커서 무서운데 꺽지는 작아서 안무서운가 봅니다~`~
이번에 잡은 배스도 처가집 동네에 드렸습니다.~~
아래쪽으로 이동하여 꺽지 몇마리 잡아 볼려고 했는데..꺽지 보기가 힘드네요..
아들은 물놀이가 재미있나 봅니다.~~
잘 노네요...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작성일
좋다...
좋은 아빠야...^^
다음번엔 금탁이만 부르지 말고 나도 좀 불러줘...
백종원님의 댓글
백종원 작성일
어릴 때 많이 놀아 줘야지요~~
다음에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주현님의 댓글
김주현 작성일
아들과 함께 해서 좋으셨겠네요 ^^
아들과 물놀이도 하시지요 ㅎㅎ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
김현동님의 댓글
김현동 작성일
아들과 함께한 낚시 여행 ^^
즐거운 시간 이였겠네요 ^^
좋은 아빠세요 ㅎㅎ
손맛도 보시고 기분 좋으셨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