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비린내 충전178_ 짬낚은 계속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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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형 작성일13-12-15 22:00 조회18,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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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조행 ◁
*날짜: 12월 10일
*포인트특성: 강계
*날씨: 구름조금
(기온 6℃, 체감기온 3℃, 풍향/풍속: NW 2.4m/s)
*상황: 물색은 좋지 않다.
운동겸 힐링도 되고 짬출이 생활이 된지 오래되었기에
30분만 시간이 나도 물가에 서는 까우입니다.^^
감기로 인해 콧물이...ㅠㅠ
완전무장하고 물가에 서봅니다.
띵했던 모리가 강바람에 마취가 되었는지 무감각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어제 내린 비로 수온은 차고 바람은 그나마 잠시 멈추어 주네요.
장화를 신고 물속에 들어가는 투혼을 펼쳐봅니다.
귀두링거로 알려진 리버사이드의 더블링거2 투톤을 셋팅해봅니다.
새우향이 퍼지길 기다리면서 스테이를 줍니다.
녀석들... 다행스럽게 반응을 해줍니다.
그것도 사이즈 괜찮은 녀석들로 말이죠...
고맙다 배양아^^
짧은 짬출을 마무리 하고 할일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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