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충남 | 삽교호 배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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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희원 작성일14-08-12 17:18 조회16,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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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교호 배스낚시. with 범쉐.
사용태클
* 아피스엠페러C662MH + 질리언100SHL + 디럭스 카본16LB + 프리리그.
* 아피스엠페러C662M + 스콜피온DC + 디럭스 모노라인20LB + 스피너베이트.
* 빅쏘드N B3 63UL + 08바이오마스터C2000 + 디럭스 카본5LB + 스몰러버지그.
 
 
 
 
 
아피스 APIS
 
코러낚시
 
루어씨 임희원입니다.
 
 
 
 
어제..아니 오늘 새벽1시반에 들어와 씻고나니 2시가 넘었습니다.
 
잠시 쉬고 이미 약속이 되어있어 피곤함을 무릅쓰고 다시 나가봅니다.

 
 
 
 
편의점에 들러 체력충전 음료를 흡입하고. 범쉐를 픽업. 서해안 고속도로를달려...
 
 
 
 
 
삽교호에 도착...도착하자마자 여기저기 피딩이 일어나고...어제 붕어낚시인이 앉아
 
던지지못했던 곳으로 캐스팅. 중층스위밍.....
 
 
 
 
 
 
첫수로 덩어리가 올라와줍니다. 바로 동행한 범쉐도 힛트. 더블힛트죠!
 
 
 
 
 
오른쪽에 작은배스 보이시죠?ㅋㅋㅋㅋㅋ
 
 
 
 
어느덧 해가 떠오르고....


 
 
 
마치 오늘 대박조행을 예고하는듯 해가 길을 비춰주고....
 
 
 
 
 

 
 
 
 
오늘 이곳 포인트는 스피너베이트, 크랑크, 바이브등 하드베이트에 반응해줍니다.
 
 
 
 
입질이 뜸해져 포인트 이동 결정.

 
 
 
이동하자마자 멋진 배스를 만나는 범쉐.

 
 
 
 
 
물론저도......


 
 
 
 
이런애기배스들로 몇수...
 
 
 
 
오른쪽으로 계속 이동하며 서너마리씩 배스를 만나다가....



 
 
 
 
핫 스팟 발견. 넣으면 나온다는.....전설의 포인트? 더블힛트만 다섯번...
 
 
 
 
그리고....

 
 
 
 
일타일피로 계속 올라와주는 배스들...사진찍기도 귀찮고, 배스사진이 더있지만 다올리면 너무 많기에...
 
밑으로 몇장만 더올리겠습니다.;;;;
 
 
 
 
 
손가락만한놈이 빵빵하길래 입속을보니...
 
 
 
 
 
식사중에 또 웜을 탐하다니...욕심히 과했다.
 
 
 
 
 
간간히 힘좋은 배스들도 올라와주고...




 
 
 
 
11시철수예정이었는데, 낚시에 빠져있다보니 어느새 12시...철수를 준비.
 
 
 
 
 
이렇게 말이죠...

 
 
 
웅덩이 구경하는겁니다....?
 
 
 
 
 
오늘은 패턴이란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빠른 유속으로 하드베이트에는 반응은하지만 제대로 물질 못하고
 
무거운 싱커를 이용해 빠른유속에 덜 흘러가게하여 드레깅해주면 제대로 물고 째더군요.
 
 
 
 
 
범쉐동생을 군포에 내려주며...점심을 해결.

 
 
 
잠을 못잔 관계로 엄청 피곤하지만. 오랫만에 많은 손맛을 본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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