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2.18 송림제 가방수배 벽보 붙이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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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3-17 14:43 조회16,0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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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전 트리플 A형이에요...

다들 잊으라 하지만 그럴수 없는 제성격에 어젠.비와서 못가고 오늘 다시 들렸습니다.

송림제 ... 으아아아

회사에서 프린트해간 '가방을 찾습니다 불라불라~'

딱 잃어버린 위치에 테이핑 잘 해주고 뽀인트에 올라섰네요
주말에는 오라k를 물렸지만 오늘은 스카이호크 2000번 스피닝릴 입문장비입니다.

아피스 파이어스톰 S662ML대 얘는 2000번 릴과 그나마 발란스가 맞는듯하네요

테스트란건 모름지기 min도 있고 mid도 있고 max도 있는법...

오늘은 최악의 테스트를 해보기위해 요놈을 장착합니다..

디럭스 합사 1.2호(20lb ?) 였던거 같아요. 우럭 볼락하면서 감아둔 라인이에용

로드 권장lb가 10lb인데.. 두배의 프레셔를 줄려구요

프리리그(3호봉돌에 브러쉬호그웜 장착)로 캐스팅...

제 베이트캐스팅 비거리보단 좀 덜나오네요.. 그래서 다시 감아 준비하고 강캐스팅.......

드드득~ 요란을 떨더니 절반정도 날라가 떨어지네요 뭐지?

라인이 방출되면서 합사라인이 다 엉켜버렸습니다 ㅡㅡ;

와 이런일도 일어나다니...

주위에서 친구들이봤다면 딱 요런 멘트...

라인절반을 저질캐스팅으로 날려먹네요... 송림제는 내게서 뭘더 뺏앗고 싶은거냐?

에휴~ 그냥 남은 라인 살려서 철수 합니다...

저 아피스 안티 아니에요 용서해주세욧...

퇴근하고 야간짬낚 다시 도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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