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비린내 충전163_ 1차전 황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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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형 작성일13-11-11 22:39 조회16,018회 댓글0건

물가를 자주 가깝게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중에 하나이다.

이번엔 어떤 놈들이 기쁨을 줄지...

출장 나온 김에 우용이와 같이 점심을 국밥으로 속을 채우고

인근 황룡강으로 오늘도 변함없이 짬출을 나가보았다.

우용인 입질도 않온다고 궁시렁대고

채비만 끌고 가고^^

이상하게 이 포인트만 같이 오면 우용인 기를 못 핀다.

원 쥔을 알아봐 주는 녀석들 고맙다^^

한 곳에서만 짧은 입질이 들어오고

꼴에 강계녀석들이라고 초반에 힘을 쓰지만 나와보면 다 고만고만하다.

1시간 정도 같이 하면서 이런 저런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짬낚을 하였다.

우용이 먼저 철수하고 10여분 뒤에 나도 철수를 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척 하였다.^^

- 조행 간단메모 -
▷ 가을 조행 ◁
비린내 충전163_1차전

- 날씨: 맑음

- 기온_ 18℃

- 체감기온_ 13℃

- 풍향/풍속_ NW 2.5m/s

- 포인트특성: 강계

- 포인트상황: 만수위

히트채비: 프리리그

히트루어: 패트리어트5"

사용Hook: 파워스테이지 2/0호

사용태클: 크라토스(6.7M), 시토리Ⅱ, G7 진카본12LB

동행출조: 우용(벽력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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