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광주 | 비린내 충전162_ 영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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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형 작성일13-11-06 16:50 조회16,094회 댓글2건

본문

- 조행 간단메모 -
▷ 가을 조행 ◁
비린내 충전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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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맑음
- 기온_ 21℃
- 체감기온_ 18℃
- 풍향/풍속_ SW 1.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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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특성: 강계
- 포인트상황: 수위는 안정,
부분별로 녹조가 아직도 보임,
수온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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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채비: 스피너베이트, 프리리그
히트루어: 스테거 4인치
사용Hook: 파워스테이지 2/0호
사용태클: 크라토스(6.7M), 시토리Ⅱ, G7 진카본12LB
본워리어X My Own(7.0H), 마이다스 플래티넘(AL), 플로로15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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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인근에 있는 영산강에 나가 보았다.
수위는 그런데로 안정이 되어 있었고 바람이 그리 심하게 불지 않아
짬낚 조건을 만족해 주고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아직도 녹조가 보이는 곳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영산강이 4대강하면서 좋아 진것은 인위적은 석축지형이 많이 생겼다는 것이다.
역시나 이번에도 그 석축중 하나를 공략해 보았다.
 
한가지 더 숙제는 릴 테스트를 하기 위함도 있었다.
 
처음 프리리그로 바닥을 돌지형을 탐색하고 있는데
입질은 들어오는데 훅셋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잔챙이들 성화가 심하였다.
 
작은 녀석들 얼굴 보는 거야 비린내 충전으로는 좋지만
이런놈들 보려고 시간 쪼개어 짬낚하는 것이 아니기에
한마리를 잡더라도 4짜가 나와주는 것이 더 좋기에 입질을 윧ㅎ하기 위해 노력을 해본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니 스피너 베이트에 반응을 하는 것 같아 계속 운용해 보았다.
바닥지형을 돌을 타고 넘을때 약간의 스테이 시간을 주면
바로 물고 가는 패턴을 보여주어 같은 방법으로 운용하여 사이즈 좋은 녀석들 얼굴을 보았다.
 
스피너베이트 참 매력적인 루어임에는 틀림이 없다.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작성일

이 시기엔 스피너베이트가 좋지...
대형씨 10월 이벤트에서도 최고네...
축하해요. ^^

김대형님의 댓글

김대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