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3.28 스마트그럽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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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3-30 20:43 조회17,36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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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 아피스 파이어스톰 S662ML
릴 : 아부 오라k1000
라인 : 모노 6LB
채비 : 지그헤드리그 1/8oz, 프리리그
 
 
정말 화창한 봄날이네요.

화창하고 따숩고.. 이런날엔 지친몸을 힐링하러 짬낚가야합니다 ㅋㅋ

요번에 벌크로 싸게 구입한 스마트그럽웜 3종셋트

4천원 50개 ㅎㅎ 글루, 주황, 스모크 세가지 색을 구입하였네요. 사진은 패스~

그람 송림제 출발~
 
 
▲ 따따하다 못해 음청덥네요. 삐질삐질
 
 
▲ 반대편 홈통에는 아직 출근 전 이신가 봅니다 ㅎㅎ
 
 
▲ 주황색 그럽웜으로 가볍게 첫수 대충 3짜

미언하다 배스야~ 넘 씨게 후킹했더니 주댕이가 찢어졌네요..
 
▲ 주황색 그럽 2수
 
▲ 주황색 그럽 3수
 
▲ 주황색 그럽 4수
▲ 주황색 그럽 5수째하고 웜 몸통 파열로 인해 채비교체

요녀석은 반대쪽 주댕이에 상처가 심하네요... 누구에게 걸렸었을까요?

반대편으로 먹으려고 제게 걸려나온녀석
 
 
▲ 스모크 그럽웜 첫수
 
▲ 스모크 그럽웜 2수
▲ 스모크 그럽웜 3수

아 이녀석은 사연이 ㅜㅠ
이녀석걸때쯤 붕어조사님이 오셨는데.. 잡은거보시더니 배스는 다죽여야한다며.... 버린

아저씨 가버리고 꺼내주려했는데 너무 깊은 진흙 구덩이라.. GG
 
▲ 스모크 그럽웜 4수

어느정도 잡아서 글루로 채비 교환합니다.

▲ 글루 그럽웜 첫수

그리고 땡 ㅜㅠ 진짜 얘도 지나가다 너무.배고파서.얻어걸린듯한 ....

무튼 나름의 테스트는 완료해서 마무리짓고 프리리그로 바꿉니다..

진짜 수십차례 넣다 뺐다하며 후킹 미스나다 지대로 걸려나온놈은 작은놈 ㅡㅡ;
 
 
▲ 11번째 손님

요즘 들어 손맛보기 좋은 송림제인데 아직도 제겐 사이즈 큰녀석이 절실합니다.

언제 나와줄런지...

▲ 아직도 스쿨링이 건재한듯합니다..

포인트는 자신만의것이 아닌 모두의 것!


오늘의 교훈
배스는 비싸고 좋은놈만 고르진 않음.

그럽웜 입질빈도
스모크 > 주황 > 글루

그럽웜 조과
주황 > 스모크 > 글루

댓글목록

백종원님의 댓글

백종원 작성일

민물이면 민물 바다면 바다 다 누비시네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시즌때만 잠깐씩 다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