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3.07 송림제 짜치킬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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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3-18 03:17 조회17,4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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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 아피스 파이어스톰 S662ML
릴 : 스카이호크 2천번릴
라인 : 모노 4LB
채비 : 프리리그

오늘은 퇴근하고 와이프님께 놀다간다고 허락을득하고..

송림제로갈까 맹간제로 갈까 얕은 고민끝에 런커하고싶은 마음이 부글부글..

송림제로 콜~

오늘도역시 검도기님께서 알려주신 뽀인트로 이동했습니다.

이쪽은 낮에 왔을땐 붕어조사님들이 포진해서 어딘지 자리확인만하고 지금 자리에섰네요.


발앞은 붕어조시님들이 포인트.만들려고 가지치신듯 하고..
 


좌우측 지형

런커가 출몰한다는 곳이기에 높은 기대감을 안고 프리리그 채비에 더블링거

오후들어 바람도 없어졌지만 추운건 매한가지입니다.

힘차게 첫캐스팅만에 가지친 앞자리에서 쏙 땡기는 입질에 후킹~




역시 전 짜치 킬러 ㅎㅎㅎ

그래도 3짜도 안되지만 기분업~

다시 정비하고 캐스팅~


정말 제.낚시는 사이즈.선별력이 대단한듯..

또 비슷한 사이즈가 세번째 캐스팅에 올라오네요...

두번만에 더블링거가 찢어져서 스팅거로 교체..

입질이.뚝...

호그웜으로 교체.... 입질뚝~

괜히 지구만 들어올리며 후킹연습하다가 날라오는 싱커에 눈탱이 맞을뻔했네요..

날라온 채비가 지들끼리 엉키며 앞전에 문의드렸던 스플릿샷이 되버렸습니다..



헤헤 우끼다며 실실거리는데 뒤쪽 물가에서.대물의 움직이는 싸늘한 느낌..

캭캭~ 거리네요 ..... 아후 안그래도 뒷쪽은 묘지라 깜깜하구 무서운데...

랜턴으로.휙휙 비쳐보네 오늘도 수달이 ㅜㅜ 노려보며 캭캭거리네요..

마치 자기 자리에서 꺼지라며 노려보고 힝~

눈싸움에 지고 다른쪽으로 멀리.이동했는데..

헛.감도기님이 계시네요.. 벌써.런커.몇마리 올리셨다고 ㅜㅜ

역시 전 아직 준비가 덜됐나봐요 ㅎㅎㅎ

이쪽도 수달이 쓸고가셨다하여 몇번.야간캐스팅하다가 짜치손맛보고 철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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