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4.02 송림제 소풍 그리고 마수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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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4-03 02:10 조회16,2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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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 아피스 파이어스톰 S662ML
릴 : 아부 오라k1000
라인 : 모노 6LB
채비 : 지그헤드리그 1/8oz 3인치 그럽웜

[과장님 사용장비]
로드 : 아부 아레스 S652ML
릴 : 플루거 슈퍼코브라 2000
라인 : 모노 6LB
채비 : 지그헤드리그 1/8oz 3인치 그럽웜
 
 
정말 무더운 날씨입니다. 차에서도 온도를 25도를 넘고있네요.

오늘은 지난번에 장비를사드린 자산배분담당 과장님과 배스뽕을 맞추기위해 송림제로 갑니다.

덤으로 시장신용리스크 담당 부장님도 ㅋㅋ

아참 전 자산운용성과평가와 통합로그인 담당 ㅋ

엄청난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워프~
 
 
▲ 캠핑, 등산 매니아인 과장님

오늘을위해 20만원짜리 빨리 끓는 냄비라나?

해외직구 ㅡㅡ;

전 돗자리만 협찬합니다 ㅋ
 
 
▲ 과장님 채비하는 방법 알려드리고 그런사이 아웃사이더 부장님이 어린것들을위해 라면 끓이심다 ㅋㅋ

채비 후딱하고 몇번 캐스팅하는데 다 끓였으니 먹으라고...

접시에 덜어놓기까지해주는 ㅋㅋ 메이드인줄알았네요..

하지만 남자메이드는 사절 ㅎㅎ

라면에 밥까지 말아묵고 우리과장님 캐스팅하는법을 보려드리고 로드를 건내드립니다..
 
 
▲ 첫캐스팅에 시작하자마자 첫수 ㅡㅡ;

우찌 ㅜㅠ 저보다 먼저 거시나이까?

과장님 : 1대0 뭐 내기할래?
원태클 : ( ..........)

뭐지 이 불안감의 엄습은???

하지만 짜치본색은 이들앞에서도 위력을 발휘합니다.
 
 
▲ 2짜 릴로드샷 ㅋㅋ찍는순간 발버둥치네요
 
 
▲ 또 2짜
 
▲ 또 2짜?
 
▲ 열낚중인 과장님과 2짜 ㅜㅠ
 
▲ 마지막도 2짜 ㅡㅡ; 후아~

마지막놈은 채비 걷으려고 고속 릴링하는데 수초옆에서 휙 달려와 먹고째는 모습을 눈앞에서봅니다 ㅎㅎ

색다른 경험 멋진데요 ^^;

그래도 과장님 마수걸이 배스뽕 맞췄으니 좋다시며
매주수요일 이렇게 가자네요 ㅜㅠ

함께하는것도 좋치만 짬낚에 밥먹고 이라믄 시간이 시간이 ㅜㅠ

그래도 즐거운 짬낚 마무리 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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