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2014.04.10 아피스 파이어 스톰 C662M으로 감물지 배스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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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종원 작성일14-04-15 12:41 조회15,6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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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를 만나러 가다. [ MY Fishing Trip~]
출조자 정보
참가자 |
:아르페지오 |
일 자 |
:2014.04.10 19~ 21 |
장 소 | : 감물지 |
차 편 |
: |
특이 사항 |
:계곡지라서 그런지 춥습니다~~ |
조언 사항 |
:감물지 배스 야낚에 만나기는 이르네요~~ |
조과를 올리다.
조과 |
: 대박 / 중박 / 소박 / 면꽝 / 꽝 |
장비 |
:베이트 M/6.4: 1 베이트릴/ 12 lb 모노 라인 |
채비 |
:8 g 봉돌 가재웜 프리리그 |
액션 | :자연 스럽게...바닥을 두드리며~~ |
기타 참고 |
:야낚은 함께.. |
목요일
퇴근을 하고 감물지로 짬낚을 갑니다.~~
이번 주는 낚시를 자주 가게되네요
지난 화요일 감물지에서 라인이 터진 자리 그 곳에서
파이어 스톰 베이트 M 대와 함께 합니다
바람이 좀 붑니다~~만
이 자리는 바람이 많이 들어오지 않네요..ㅎ
이번에는 프리리그로 로드를 느껴 봤습니다..ㅎㅎ
바닥을 끌어올때 감도 괜찮습니다.
돌을 건드리며 올때 작은 녀석 한마리 물어 줍니다.
그리고...
작은 녀석 나왔던 곳에서 바로 45 cm 정도의 감물지 특유의 입질과
버티기~~
아피스 파이어스톰으로 힘겨루기를 해봅니다.~~
빳빳한 로드라 휘어짐은 적지만 튼튼하게 받쳐주네요
로드롤 그냥 들어 올려도 부러지지 않네요~~
로드와 같이 사진을 찍으니 배스가 작아 보이네요~~
코 부분에 상처가 있네요..
감물지 배스도 산란 준비에 바뿐것 같네요
곧 연안 전체에 배스들이 보이겠네요..
이 녀석 이후로 입질도 없고 라인도 엉켜서 릴 교체하고 상류로 이동합니다.
상류 새물 유입구 쪽에서 한마리 얼굴 봤네요~~
이녀석은 백 풀고 있을때 그냥 고맙게 물어 주었는데..ㅎㅎ
백 풀기도 전에 ㅡㅡ
그냥 줄낚으로 잡았는데 웜을 목구멍에 꼴각 넘어가기 직전이네요~~
피 안나게 잘 제거 해주고 돌려보냈습니다~~
아피스 파이어 스톰 C662M 로드 그냥 편하게 쓰기에 좋습니다.
M 로드지만 헤비커버 에 사용해도 별 무리가 없고 16 g 봉돌에 프리리그 채비도
별 무리 없이 사용가능하네요
한동안 MH 로드 대신 사용 할 것 같네요~~
낚시대 가공시 마무리만 좀 더 신경쓴다면
보급형 로드로써 최고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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