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2014.04.01 버징 시작?!~

[사용장비]
로드 : NS 메두사 마이크로 682MH
릴 : 아부 스키트리즈 '10
라인 : 디럭스 모노 12LB
채비 : 스피너베이트 1/2oz, 프리리그
 
 
안녕하세요 원태클입니다. 저는 복이 참 많나봐요 ㅎㅎ

그건그거고~ 점심시간이되었으니 송림제로.출근도장 찍으러 갑니다.

이미 다른 앵글러분이 지지신듯 합니다

원태클 : 안녕하세요~ 좀 나오나요?
앵글러 : 오전에 좀 나왔는데 지금은 안나오네요..
 
뜨헉 ㅜㅠ 럴수 럴수 이럴수가... 그렇다고 포기할 제가 아니지요
 
 

▲ 요기 좌측이 수몰나무 수초가 잘 빌달되어있음

어제 하던 맞막 그채비 고대로 준비 땡~ 스베 출격

첨벙첨벙 여러번 하다 발앞 수초지역에서 덜컥~

▲ 돌아온 짜치본색 ㅋㅋ 2짜가
 
 
다쉬 수초속으로 캐스팅~ 털리든말든~

스베 폴링바이트 ㅋㅋㅋ

발이 논밭뒤로빠져서 흙 묻은거 닦고있는디 알아서 후킹 ㅡㅡ;

사이즈는?
 
 

▲ 네 ㅜㅠ 1짜후반 or 2짜?
 
 
옆칸에서 하도 퍽퍽 거리길래 무브무브~

스베 캐스팅 수초가냠냠 ㅜㅠ 컷팅

▲ 무한한 냄새가 나서 땟장위로 반푸대가 준 배스어쌔신 5인치 노싱커 채비로 버징 시작

롱캐스팅은 안되지만 착수와 동시에 퍽~ 조금 감으니 또 퍽~

야들아 조준좀잘혀라 ㅜㅠ

그렇게 벌써 버징의 한가지맛이 빠진 눈맛 귀맛만 보고 프리리그로 전향함다.

이자린 포기하고 처음자리로 다시 무브~
 
 

▲ 호그웜 4인치 3호봉돌에
 
 

▲ 역시 호그웜 4인치 3호봉돌에 수초속에서

오늘은 만우절인데 기분째지는 날인데요 ㅎㅎㅎ

거짓말같은 하루 잘들 마무리 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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