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4.14 야습출동 풍정제, 그리고 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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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4-16 09:57 조회16,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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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 아피스 파이어스톰 S662ML
릴 : 아부 오라k1000
라인 : 모노 6LB
채비 : 지그헤드리그 1/8oz 3인치 그럽웜
  크랭크베이트
 
 
우여곡절 끝에 팀절라도 멤버가 뭉칩니다.

나주호로가서 리벤지를 하려했지만... 급포인트변경 풍정제로 떠납니다.

그리고 항상 뽑아내던 수문자리... 그곳에서 첫수가 터집니다...

풍정제오면 꼭 이곳먼저 지져보게 됩니다.^^ 참고하세용
 
 
▲ 수풀이 자꾸 까딱거리길래 지그헤드 퐁당에 텁.물어주네요.

 그리고 입질이 없어 자리뜨는데 반푸대는 두마리나 뽑아내는... 미련없이 돌며 돌며 쉘로우권 지져보지만

결국 행님들 옆에서 꼬장피우기 ㅋ
 
 
▲ 저수지 곳곳 수초사이사이로 캐스팅해서 오늘의 풍정제 마지막 배스가....
 
 
미련없이 포인트 이동을 합니다..

이번 에볼루션 방영장소인 장성읍안평리의 개천으로... 황룡강인줄 알았는데 개천이네요 ㅎㅎ

오자마자 행님들 둘이서 쏙쏙 뽑아내십니다..

반푸대와 저만 헤매다가 결국 반푸대도 한수 올리고 조급해진 저는 사방을 쑤시고 다닙니다..

다들 장타에 나온다지만... 분명 쉘로우에 붙어있을 배스가 있다고 믿기에...

처음에는 크랭크베이트로 해보다가 영 반응이없어 다시 재미있는 지그헤드로 변경합니다

앞에다 퐁당퐁당 전진전진 ㅎㅎㅎ
 
 
▲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폰카가 꾸져요) 우물같은 기둥하나가 물속에?...

옳치~ 저기다... 좌우로 퐁퐁.. 쏘옥~
 
 
▲ 우물 좌측에서 6파운드 라인에 수초끌고 들어뽕 ㅋ 무식에 장사없지요.
 
 
▲ 우측에서 들어뽕~
 
 
▲ 좌우로 흔들흔들 ㅋㅋ 벽에 엄청 붙어있나봅니다..

잘 뽑아내고있는데 복귀하자는 신호가 울려 컴백~
 
정말 오랜만에 강계배스들 손맛보고왔는데... 영 짜치들이라 신통치는 않네요 ㅎㅎ

제가 진짜 강계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는디 오늘 야습에 손맛좀 봤네요.
 
 
[포인트정보]
▲ 우물 같은곳이 있는곳...

다른분들은 아랫쪽에서 장타로 잘 뽑아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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