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4.09 송림제 소풍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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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4-13 22:20 조회16,3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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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 피싱코리아 씨호크 662MH
릴 : 아부 스키트리즈 '10
라인 : 모노 12LB
채비 : 프리리그(배스어쌔신 + 3호싱커)

[과장님 사용장비]
로드 : 아부 아레스 S652ML
릴 : 플루거 슈퍼코브라 2000
라인 : 모노 6LB
채비 : 지그헤드리그 1/8oz 3인치 그럽웜
 
 
▲ 오늘 정말 개우울한 날인데 출근전부터 생쇼하고..(오라k 분실, 어제 스팀 내외부세차후 송진테러...)

이런일 모르는 과장님 출근하자마자 기대된다 맛있게먹자 ㅜㅠ

알겠어요... 알았다구요....

과장님이 뭔잘못이겠습니까...
 
차에는 파이어스톰이 나뒹굴고~ 메두사는 어떤쉐리의 저주때문에 집에 고이모셔두고 처음 루어입문할때 구입한 씨호크 로드를 막쓰려고넣어뒀죠...

36,800원에 릴 로드 루어소품셋트여서 입문때 혹해서 구입한 ㅎㅎㅎ

그래서 간만에 들어보네요...
 
 
▲ 송림제 제기준 2번포인트에 가서 부장님 과장님 상차리고 전 채비해놓구요...

메뉴는 라면, 한우 불고기, 김밥, 김치, 단무지
 
라면 끓이시는동안 첫캐스팅에 엄청난 녀석이 @.@
  
 

▲ 비공식 제 근육맨줄자로 51cm 나오네요.

웬지 느낌이 지난번 그녀석 같은?
 
 
▲ 우울해도 스마일~ 시즌 4호런커라 부르겠습니다.

내맘대로.. 뒤에서 부장님은 열심히 식사중!! ㅎㅎ

식탁컷은 흔들린 사진 지우다가 삭제되는 ㅜㅠ
 
 
▲ 다시 수초옆에서ㅠ나온 3짜 갖되는녀석... 배스어쌔신웜

그리고 과장님 캐스팅 알려준다고 던지고 액션주다가 2짜 랜딩.

과장님 멘붕오네요..

잡자마자 다 통에 담느라고 사진은 못찍었네요.

간만에 들어보는 씨호크 로드... 메두사, 킬러비니, 나리트호크니 이런거 들다가 느닷없이 이거 들었더니 저도 멘붕 ㅜㅠ

그래도 오늘 어깨 으쓱한 짬낚소풍 마치고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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