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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5.13 송림제의 헤비커버 배스 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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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5-13 13:52 조회17,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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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성제 쑤셨으니 오늘은 송림제입니다. 저수지 돌림빵 ㅎ
 
간만에 와보니 저수량이 많이 빠졌습니다.. 한칸 아래로 내려갈 수 있을정도로..

그리고 꽃가루 등등이 많이 날린 탓인지 무지 드럽네요.
 
 
 
▲ 스키트리즈에 라인 새로 감구 범블비모드로 셋팅

릴에도 신발에도 티셔츠에도 버프도? 아 버프는 노랭회색이군요.. 무튼
 
 
 
▲ 제게 나름의 헤비커버인 요기 조기~ 여기서 오짜한번 걸었던 곳이라 기대감 만발입니다.
 
 
▲ 허나 날반겨주는 2짜 빅배스~ ㅜㅠ
 
첫수이니 셀카질한번 해주고요. 자알 생겼네요... 물론 배스가 ㅋ
 
이후 나무쪽에 바짝붙여 물고 나온 배식이~
 
 
▲ 한마리 셀카질 했응게 장거리 샷만 쏴줍니다
 
 
좀 지겹네요 지겨워 3짜도 엄꼬 안가본곳 찾아 떠나봅니다..

불과 30여미터만 걸어 들어가면 웬 수로가하나 있네요..

나름 새물유입이 쫄쫄쫄 흐르는 수로가~

그럼 구멍치기? 시전.... 피칭 몬하니께 그냥 썸바만 눌러주고 스윽 수로에 내려주기만..
 
 
 
▲ 요런게 폴링 바이트~ ㅋㅋ
 
 
▲ 역시나 다시 폴링바이트가.... 아 재미 없네요 ㅜㅠ
 
 요러코롬 잡다가 훅포인트가 노출된지도 모르고 캐스팅했다가 갈대숲따위에 킨쿠를 갈취당했습니다.

으어어~ 분노.

지나가다 주운 더블링거 프리리그로 시도했지만 또 털림....

제 더블링거 꺼내서 다시 프리리그 시전하지만 이렇다할입질도 못받고 철수. 아 안철수 하고싶다.

삼실 복귀했는데 과장님이 내일 저성제가 아니고 또 송림제 가자는 청천벽력같은 소리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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