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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4.18 나주호 리벤지 실패, 증암천의 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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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4-21 09:45 조회17,0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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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 휀익 나이트호크 66ML
릴 : 아부 스키트리즈 '10
라인 : 모노 12LB
채비 : 프리리그(2호싱커+스팅거), 노싱커(훼이트훅+스팅거), 크랭크베이트
 
 
팀절라도의 모임. 이젠 매주 금요일밤이면 모입니다.

이번 포인트는 나주호 금어마을에서.... 산림욕장으로...

자정까지의 미니게임. 최소어 잡기게임이에요..

1, 2회는 반푸대군이 싹쓸하고 오늘은 심기일전 리벤지 성공에 초점을 두었으나.... 전부 꽝꽝꽝꽝~

다행입니다? ㅜㅠ 리벤지는 실패했는데 기쁘네요 ㅜㅠ

비에젖은 나주호 연안에서 이번에 구입한 프록스 웨이더장화가 큰힘을 발휘하네요..

달수행님과 친구분은 피곤하다하여 중암천으로 달립니다..
 
웨이트훅의 노싱커채비에 텁 물고만있는 녀석... 밑걸림인줄 알고 툭툭치니 발버둥치는 큰녀석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발샷~ 프록스장화 실용적이고 좋습니다
 
 
▲ 51cm 빵빵이
 
 
▲ 시즌 5호 런커가 뚜둥~
 
 
그리고 계속되는 얕은 입질에 조기들이 사정없이 나오네요..

으음~ 조기 시르다~
▲ 무한 조기는 한장만 남겨봅니다.

휀익 나이트호크 집에서 디스플레이만 하다가 처음 필드에 가져갔는데...

앞쏠림이 너무 심해 팔이 저릴정도에요... 넌 보관이다 ㅜㅠ

즐거운 주말들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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