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라 말하지만

 

실은 가정의 돈이 없어지는 날이죠~--

 

5월엔 결혼식도 많고 어린이 날에 어버이날에 스승의 날에..

 

돈 들어갈일이 차곡차곡 대기 하고 있는 괴로운 달 입니다^^

 

첫번째 관문에 맞닥드려지게 됩니다..

 

그것은 어린이날...

 

5월 3일 토요일 저녁

 

아이들에게 끌려 동탄 한토이를 갑니다...

 

왜케 요런데 가면 머리가 아픈지..

 

될 수 있는대로 빨리 탈출하고 싶은곳이죠~ㅎ

 

그리고 먼놈의 애들 장난감이 왜이리 비싼지...

 

나라에서 장난감 가격 규제 좀 해 줬음 좋겠습니다.ㅋㅋ

 

아들은 레고하나 골랐는데 가격은 10만원이 훌쩍~ㅠㅠ

 

딸도 하나고르고 ㅠㅠ

 

된장 이번달 파산입니다.ㅎㅎ

 

이럴땐 진짜 머로든지 변신해 버리고 싶습니다.

 

아빠가 나라를 지키는 마징가z나 로보캅 스파이더맨도 아니고...ㅠㅠ

 

그래서 저는 아이언맨으로 변신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뒤 바로 천하무적으로 변하여

 

낚시갑니다.ㅎㅎㅎㅎ

 

기분 꿀꿀할땐 낚시가 쵝오죠~ㅎㅎ

 

오산 서랑지로 갑니다.

 

원래 5천원의 입어료가 있는데

 

얼마전 마을 주민의 민원으로 낚시터 사장과 동네 사람들과

 

법적전쟁이 되는 바람에 꽁짜가 되버렸습니다.ㅎㅎ

 

동네 사람들이 낚시금지 현수막을 붙혔지만

 

이웃 블러거의 오산시청 문의를 보니 마을주민 임의로 낚금을 만들순없다라는

 

답변을 보았습니다.

 

서랑지는 워낙 짜치라 안가는데

 

야습으로 걍 가깝다는 이유하나로 댕겨 왔습니다. 

 

 

 

 

 

 

 

 

 

 

 

 

 

 

역시 서랑지는 짜치 천국입니다.ㅎㅎ

 

요런 싸이즈들만 바글마글하죠~ㅎㅎㅎ

 

바늘 빼기만 겁나 힙듭니다...ㅎㅎㅎ

 

 

 

 

 

 

 

 

 

 

 

 

만만히 보고 야습갔는데

 

추워서 죽울 뻔했습니다.ㅎㅎㅎㅎ

 

밤엔 아직 겁나게 춥네요,,,

 

따뜻하게 입고가던지

 

야습을 쉬던지 해야지 못쓰겠네요...ㅎㅎㅎ

 

추워서 PT체조만 겁나게 하고 왔네요,,,ㅎㅎㅎ

 

PT 체조 액션에 물어주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