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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피스 필드스텝 막내 김현민입니당~ 오늘은 밀양시에 청도천으로 다녀와보았습니다

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왠마름이;;; 예상과 다른패턴으로 이루어진 필드였기에 노싱커와 스피너베이트에서 쉐드웜으로 변경...

마름과 마름사이 소규모의 마름이 엣지구간에서 멀리 떨어져있지않아 공략하면 배스가 바이트해줄것이라 생각하여 캐스팅을 하였습니다

버징으로 살살끌어오니 역시 엣지(연안부터 중간까지 이어지는마름의 끝)에서 바이트후 수초에 감아서한참 고생했네요;;;

다음엔 연안쪽으로 캐스팅하여 낚아올린 배스입니다~ 사이즈 괜찮은편입니다 바늘걸이에 라인이자꾸걸려 라인이 쓸려버려서 랜딩도중 큰배스를 놓쳐버립니다..ㅜ

그이후 입질이 전혀 들어오지않아 그만 집으로갑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