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2014.06.18 과장님과 괜한 자존심 배스낚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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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6-18 13:35 조회16,54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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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 NS 주니어블라스트 S662L
릴 : 플루거 슈프림XT 2500S
라인 : 모노 6LB
채비 : 지그헤드리그 1/16oz (글럽웜)
포인트 : 나주 송림제
로드 : NS 주니어블라스트 S662L
릴 : 플루거 슈프림XT 2500S
라인 : 모노 6LB
채비 : 지그헤드리그 1/16oz (글럽웜)
포인트 : 나주 송림제
요즘 손맛에 고달퍼하는 최마담(과장님) 모시고 송림제에서 배스낚시 싸움을 ㅋ
짜치라도 얼굴을보고 비린내를 맡아야 실증이 안나자나요 ㅎㅎ
역시나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싶을때는 그늘 밑이 짱이죠~
저는 지그헤드, 최마담은 노싱커(더블링거)
근래 노싱커채비를 알려줬더니 채비손실도적다며 뽕빠지셨습니다..ㅎㅎ
잘나왔던 자리 알려줬더니 딴데 캐스팅하심 그럼제가 뽑겠습니다...
역시나 따발총 입질에 쬐끔 기다렸다가 살짝 후킹~
▲ 우헤헤 또 블루길이에요...
▲ 2연타 블루길이...
최마담은 거기서 안한다며 뙈앙볕으로 나가드만 결국 한건하십니다..
▲ 노싱커인데 훅포인트를 안숨기고 하시는 고집쟁이....
그래서 잘걸리네요 ㅎㅎ
▲ 저도 한우물만 파다가 결국에 배스 한마리 걸어냅니다.
최마담은 드디어 자리에 욕심을 냅니다...
▲ 역시노싱커에 배스 한마리가 또 나왔는데 너무 늦게 챔질한탓에 수술을...
아우 피봤으 ㅜㅠ
그리곤 한참 무입질에 퐁당퐁당 놀다가 낯익은분이 다가오십니다...
천랑성님께서.... ㅎㅎㅎ
▲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듯이~ 한캔에 만원에 모십니다.
찌는 정오에 천랑성님께서 정을 나눠주고 가셨습니다..
최마담도 같이... 아 전 자꾸 받기만하네요 반대편에 가신다며 출발하시구
커피버프를 받아 오짜 잡으려했으나 복귀시간이 되어 철수...
자존심 쌈에 배스게임에선 제가 진걸로 ㅎㅎㅎ
댓글목록
김진식님의 댓글
김진식 작성일최마담 사진뒤에 고강마루 얼렁 주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