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경남 | [배스낚시 진주 남강 진성수로 보팅낚시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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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건 작성일14-05-29 11:57 조회20,4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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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탄자 엑스벤드 스탭 보배이십 이대건입니다.

 진주에 낚시 다닌지 3년....

 이제 쪼금 남강배스들이 절 현지인으로 보는가 봅니다.

 이야기의 팩트는 뭐냐?

 조행기가 길다는 겁니다.

 ㅎㅎㅎ

 시작해봅니다.

나성에 가면 편지를 보내시고,

 진주에 가면 세광정비에 들르세요.

새벽이른시간 정비소에서 할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보트를 펴야지요.

 좋은 시스템.

폈으면 옮겨야합니다.

 참으로 1톤트럭이 좋습니다.

 이참에 닉네임도 1톤트럭으로 바꿀까요??

 묘하게 어울리는듯 합니다.

이번 출조의 맴버

 보스형님, 실크형님, 목사님, 사체깡형님, 주호

 포인트는 진주 남강 진성수로.

오전 1마리 길이.

 점심내기.

 실크형님 가이드, 사체깡형님 후방지원.

보스형님 가이드, 목사님 후방지원.

 그리고....

 허접한 두명

 나와 예뽕.

한시간가량만 일찍 오면 참으로 좋을뜻한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다음에는 새벽 3시 세팅 함 해봐야겠습니다.

첫수는 누가 잡았는지 기억조차 남지 않습니다.

 내 조행기이니 내 위주로 올립니다.

 ㅋ ㅑㅋ ㅑㅋ ㅑ

남강의 흔하디흔한 4짜 다 어디로 도망갔을까요?

 최대한 커버 깊숙히 넣어야 얼굴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남강이 2번째인데 곧 잘 잡아냅니다.

 주호야 ~

 사진은 이렇게 찍어주지 않겠니?

 렌즈 핑계대면 다음에는 보트 밖으로 밀꺼여~

간간히 직벽에서 더블히트도 되지만 사이즈는 남강사이즈가 아닙니다.

 피;;;

 이날은 왜 그랬는지는 몰르겠지만

 목구멍까지 강하게 흡입하는 배스들이 엄청났습니다.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나오기 시작하는 흔하디 흔한 배스들.

 이놈들 잡으로 온건데,

 이런 녀석들 얼굴보기가 힘듭니다.

수로에서 나와서 남강본류

 직벽에 많은 배스들이 붙은거 같지만

 작은놈 잡으로 온거 아니니

 과감히 패스

예뽕이의 집어는 그닥 효과가 없다능;;

 ㅋ ㅑㅋ ㅑㅋ ㅑ

 내 조행기이니 그냥 올려드립니다.

점심먹으로 가는길.

끌려갑니다.

가는 도중에 수로에서 몇번 캐스팅했지만

사이즈는 그닥;;

점심은 전골!!!

 ㅋ ㅑㅋ ㅑㅋ ㅑㅋ ㅑ

 다시 봐도 완전 군침돕니다.

 진주가면 고기도 잡고 먹는것도 푸짐히 잘먹는듯 합니다.

시원하게 소맥으로 한잔

 딱!! 한잔만

그러면 깔끔하게 끝!!!

 완전 꿀맛;;

 내가 꼴등해서 밥값을 내야했지만

 동승자 주호의 배려인가요?

 계산할려고 일어날려는 찰라

 제 허벅지에 과감히 커피를 쏟아주시네요.

 덕분에...

 실크형님 점심 잘먹었습니다.

 꾸벅!!!

수로의 전경

 언제 보더라도 가슴설레입니다.

 이곳에 살고싶습니다.

 하면 말이 씨가됩니다.

누워라!!

 그러면 편해질것이다.

산들산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그늘 밑.

그러면 기절할것이다.

 일어나서 고기 잡으로 가자~

오후 되니 고기들이 움직이는것일까요?

 커버 깊숙히 집어 넣어주면 어김없이 올라와 줍니다.

 남강의 흔하디흔한 4짜들!!!

런커이길 바랬지만,

 그러지 못하고 우리 보트의 피날레

 2%부족한 그런놈

 하지만...

이런 커버에 스키핑으로 집어넣어서

 강제집행으로 꺼낸 그런 배스.

 생각하지마세요.

 힘이 어마무시합니다.

 저런 커버에서 미디움 스팩의 로드로 꺼낸다고 생각마세요.

 마탄자 엑스밴드 테스트로드 빡시게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보스형님의 집안행사로 일찍이 보트를 접고

 정비소 앞에서 단체사진.

 이제 남강에 오신분들은 자연스레 사진찍고 가시기 바랍나다.

보스형님의 가시고,

 남은 사람들은 도보낚시를 감행해봅니다.

 어딘지 몰르겠습니다.

 3년여 동안 진주에 내려가 낚시하면서 도보낚시 한번

 믿어지십니까?

 ㅎㅎㅎㅎㅎㅎ

 이번에 두번째 도보낚시입니다.

 하지만 외지인들을 경계하는걸까요?

 사체깡형님의 짜치한마리뿐...

 사체깡형님은 집에 가시고

 나머지는 저녁먹으로 갑니다.

보스형님의 가시고,

 남은 사람들은 도보낚시를 감행해봅니다.

 어딘지 몰르겠습니다.

 3년여 동안 진주에 내려가 낚시하면서 도보낚시 한번

 믿어지십니까?

 ㅎㅎㅎㅎㅎㅎ

 이번에 두번째 도보낚시입니다.

 하지만 외지인들을 경계하는걸까요?

 사체깡형님의 짜치한마리뿐...

 사체깡형님은 집에 가시고

 나머지는 저녁먹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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