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6.05 남평 지석천 빗물펌프장 탑워터 배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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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6-06 03:56 조회18,5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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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 씨호크 662MH

릴 : 아부 스키트리즈 '10

라인 : 모노 12LB

채비 : 펜슬베이트(워킹더독 연습), 프롭베이트, 바이브레이션

포인트 : 지석천 남평빗펌프장


안녕하세요 여송탄홍아빠 원태클 김원태입니다.

풀네임으로 간만에 인사드리네요 ^^

오늘은 퇴근하면서부터 회사근처의 남평에 위치한 지석천 남평빗물펌프장으로 향했습니다.


▲ 여기에요~ ㅎㅎ


탑워터인 펜슬베이트로 워킹더독 액션 연습만 했습니다..

베이트릴 캐스팅도 너무 후려친다고해서 캐스팅 연습까지 같이 했습니다.

백래쉬는 덤이구요 ㅎㅎ

한시간 가량 연습하다보니 어느정도 갈지자가 나오더군요.

액션은 깨지지만 뭐 '드렁큰 워킹더독' 이라해두죠 ㅎㅎ

연습하다보니 바이트가 폭~ 왔는데 연습중에 들어온 바이트라 너무 놀라 후킹을 빨리했더니 빠져 부렀네요.. 에잉 아쉬워 ㅜㅠ

뭐 어느정도 연습도 마치고 집에 복귀요..


▲ 그 유명하다던? 짜파구리로(짜파게티+너구리) 배를 채우고


갠적으로 별루네여 ㅋㅋ

달수형님이 픽업와서 다시 남평 빗물펌프장으로 향했습니다.


▲ 혹쉬나 해서 붕어라도 보고가자해서 하나 뜯어먹고 갑니다.


▲ 도착해서 포인트 진입하는데 뜨헉~ 대형웜이 꾸물 꾸물 ㅜㅠ 너무 시르다~


장화 신었으니 다행입니다. 그럼 탑워터 스타트~


▲ 달수형이 먼저 스피너베이트에 한수 올리십니다.


오~ 달수형~ ㅋㅋ


▲ 저도 연습의 성과물이 ㅜㅠ 짜치지만.감격~


아이러니 펜슬베이트의 액션과 소리에.폭하며 물고들어가네요 ...

그는 좋은 펜슬베이트였습니다.. 좋아하자마자 다시 캐스팅하는 순간~

딱!

딱?

ㅜㅠ


▲ 달수형은 탑워터 영.안되는지 크랑크베이트로 바꾸자마자 발앞에서 후킹~


감각 있으셔 ㅎㅎ

전 아이러니를 그렇게 보내고 좌절하며 구름과자마 먹다가 재충전하고 프롭베이트로 재도전~


▲ 프롭베이트에 역시 잘아도 나올놈은 나와요 ㅎㅎ


이후에도 여러번의 폭폭소리는 들었지만 미스바이트에 등등등

지석천 싱류보에 올라가서 탑워터에 반응이없어 바이브레이션으로 쑤셔봤으나.반응무~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원태클도 탑워터 개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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