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경기 | 글램핑. 가평배스, 꺽지, 청평호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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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희원 작성일14-07-02 19:33 조회23,9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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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태클
 
* 아피스엠페러C662M + 스콜피온DC + 디럭스카본12LB + 블라스트, 자코 미노우80S
* 아피스엠페러C662MH + 질리언100SHL + 베이직FC16LB + 프리리그
* 쏘치672LL + 08바이오마스터C2000 + 베이직FC5LB + 인라인스피너, 1/16지그헤드
 
 
 
 
안녕하세요. 아피스필드스텝 루어씨 임희원입니다.
 
택이와 함께 가평엠파크로 글램핑을가기위해 예약...허나 텐트가 너무큽니다.
 
해서 팀멤버인 종열군과 동수형님, 동수형님Jr를 섭외, 가평으로 떠나봅니다.
 
 
 
 
5명분의 먹거리와 장비등을하니 한차네요.

 
 
 
 
동수형님과는 중간에 만나기로....

 
 
 
붕어빵이네요. 씨도둑은 못한다는말이 실감납니다.ㅎㅎ
 
 
 
 
차가막히지않아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습니다.

 
 
 
가평엠파크 글램핑장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멋지네요.
 
 
 
 
짐을풀고 잠시 휴식을취하고...



 
 
 
텐트안도 자세히 살펴보고...



 
 
 
상당히 넓습니다. 바닥까지하면 10명은 누을정도...
 
 
 
 
이제 점심을 먹을시간...종열군이 만들어온 냉면육수로 냉국수를 만듭니다.

 
 
 
 
비주얼은 이래보여도 상당히 맛있네요. 국물까지 싹다 마셨다는...


 
 
 
 
 
자 이제 먹었으니 오늘 캠핑의 목적인 꺽지를 보러 나서야겠죠?

 
 
 
 
캠핑장 뒷편의 꺽지포인트입니다.
 
 
 
 
아이들은 어항설치와 족대 삼매경..


 
 
 
 
어른들은 꺽지포인트로 진입



 
 
 
 
하지만 꺽지는 나와주지않네요....해서 종열군과 저는 캠핑장안의 작은 저수지로 배스손맛을보러,..
 
 
 
 
종열군 첫캐스팅에 ...

 
 
 
 
가평의 배스얼굴을 봅니다.

 
 
 
 
제가 잡은게 아니기에 사진은 대충 ㅋㅋㅋ
 
 
 
 
사이드로 장타를치면...

 
 
 
요런배스가 올라와줍니다. 옷이 젖어 꿉꿉하네요.
 
 
 
 
그와중에 울리는 카톡....

 
 
 
오!!동수형님 꺽지를.....하지만 귀찮아서 전 배스낚시나하렵니다..ㅋㅋ
 
 
 
일단 티셔츠를 스텝복으로 갈아입고...같은자리에 캐스팅

 
 
 
어복스텝복인가요....사이즈가 조금 커졌네요..ㅎㅎ
 
 
 
 
손맛도 봤으니 아이들도 부르고..저녁식사를 준비합니다.




 
 
 
매운탕과 고기도굽고....매운탕..정말 맛있네요. 놀러가서먹어서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맛있습니다.ㅎㅎ
 
 
 
아이들 어른 할거없이 수다를떨며 맛있게 먹고...





 
 
 
 
가평에서의 밤이 깊어갑니다...


 
 
 
 
다음날 새벽에 청평호로 배스얼굴을보러 잠시 다녀오기로하고 잠이듭니다...
 
 
 
 
하지만...

 
 
 
일어나니 7시네요.....;; 아침의 여유를 만끽하는 아들 택이...
 
 
 
 
일단 간단하게 라면과 누룽지탕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청평호로 배스얼굴을 보러 떠납니다.

 
 
 
 
청평호..수상레져타운이 너무많아 포인트를 진입할수가없네요. 포인트정보도없고...대충 내려가봅니다.

 
 
 
 
헉 동수형님....


 
 
 
두마리 연속으로 청평호배스를 꺼내주네요...
 
 
 
저도 물론 꺼냈지만....짜치..ㅠㅠ

 
 
 
종열이도 한수.

 
 
 
ㅋㅋㅋㅋ섹시한데? 요런놈들이 청평호 평균배스사이즈랍니다...;;;
 
 
 
 
하지만!!!


 
 
 
 
이런놈들도 나와준다는사실.....ㅎㅎ 청평호배스..힘은좋지만 사이즈가 아쉽고...포인트 진입이 너무 힙니다.
 
해서 이젠 안가는걸로..ㅋㅋ
 
 
 
손맛도 봤으니 이제 집으로 가야죠.....물론 밥은 먹고..ㅎㅎ



 
 
 
동수형님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 정말 집으로 출발......몇년만에 이게정말 쉬다오는거구나하고 느꼈습니다. 두세달에한번이라도 이렇게 다녀야겠습니다.
 
 
 
종열이 고맙고, 동수형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준호님의 댓글

이준호 작성일

지인분들과 자녀들까지 즐건시간 보내 셨네요 ㅎㅎ 부럽네요......부러우면 지는건데 ㅎㅎ

임희원님의 댓글

임희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음엔 밑으로 내려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