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같이 동탄 사는 비익조님과 동출... 석우교로 달립니당... 너무나 더운 날씨에 힘내서 나왔건만..

헐..,......, ㅡㅡ;

신갈 밑도끝도 없는 엄청난 방류를 하는 모양입니다...

물이 아주 홍수 나듯 흘러갑니다.. 젠장..

허나 나온김에 안 던져볼수 있습니까?

 

가고자 하는 포인트  길이 수장되어 길만들며 들어가 봅니다.. 키만한 풀을 헤치며...

 

거의 도착해가는데  발이 물에 풍덩... 젠장,,,  더운데 스팀 올라와 포인트 이동..

석우교로 땀흘리며 다시 이동 던져 봤으나 물쌀로 인해 루어는 금새 떠내려가 버립니다..

석우교에서 쫌더 상류로 올라가 떠내려 가는 루어 속도 파악하고 탠션 유지하면서

운영하다 힘들게 힘들게 면꽝합니다.. 프리리그에 줌사 슈퍼호그입니다

 

같이간 비익조님은 두마리~~~~~~~~~~~~~~~ 하십니다...

 

비익조님 조행기 좀 올려주시길..... 비법과 함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