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충남 | 곡교천, 삽교호 배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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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희원 작성일14-08-11 22:56 조회15,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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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APIS
 
코러낚시
 
루어씨 임희원입니다.
 
 
 
 
 
토요일 역시 출근 후 퇴근. 동파르아우와 만나기로한 곡교천으로 달립니다.
 
 
 
 
 
곡교천 포인트에 도착하니 열낚중인 동파르아우가 보입니다.


 
 
 
하지만 새물이 유입되지 않아 물색도 탁하고 냄새도나고...베이트피쉬도 전혀 들어오질않았습니다.
 
온통뻘물에 엄청난 유속.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이렇게 열심히 낚시도하고 브이질해보지만....


 
 
 
배스소식은없고...포인트 이동을 결정.
 
 
 
 
 
삽교호 지류인 쪽수로부터 지지기 시작...

 
 
 
동파르 아우가 먼저 튼실한놈으로 한수합니다.
 
 
 
 
물론 저도...


 
 
 
이렇게요렇게 다리밑안쪽으로 캐스팅하면..
 
 
 
 

 
 
 
이런 아가배스가 반겨주네요....슬픕니다.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 수몰나무에 붙이면..

 
 
 
여전히 이런 아가배스들이....본류권까지 지져보지만 짜치한마리..철수결정.
 
 
 
 
식사를위해 행담도 휴계소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고...


 
 
 
남자둘의 수다....시간을보니 밤 12시? 헐....
 
 
 
 
집에 가려던찰라...외솔아우와 매직배스님께서 낚시가던중 들리신다고 연락이..


 
 
 
뭐 있습니까. 또 입낚이죠.^^
 
 
 
 
졸린눈을 비비며 집에도착하니..

 
 
 
....당장 3시반에 또 낚시를 가야하는데....씻고 나니 2시반...30분만 누워봅니다.
 
죽겠네요.....그래도 일단 쉬어야죠..좋은사람들과의 입낚은 즐겁지만 피곤을 부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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