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2014.07.04 실망시키지 않는 배스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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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7-07 10:09 조회18,06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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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손맛을 즐겁게 안겨주는 저성제에 야간 버징(벌징) 낚시 다녀왔습니다.
어제 부슬비 맞으며 반푸대에게 소개해줬더니 너무 재밌었나봅니다.
이 작은 소류지에서 큰 씨알들의 배스들이 나오니..
알맞게 덮은 마름과 시원스럽게 때려주는 눈맛 귀맛
중독될 수 밖에 없습니다.
포인트 도착후 위치는 어제와 동일합니다.
제가 갈대숲을 눌러놔서 딱 두자리만 캐스팅 포인트
낮에 천랑성님이 지져놔서 좀 불안하긴 했지요.
어제 부슬비 맞으며 반푸대에게 소개해줬더니 너무 재밌었나봅니다.
이 작은 소류지에서 큰 씨알들의 배스들이 나오니..
알맞게 덮은 마름과 시원스럽게 때려주는 눈맛 귀맛
중독될 수 밖에 없습니다.
포인트 도착후 위치는 어제와 동일합니다.
제가 갈대숲을 눌러놔서 딱 두자리만 캐스팅 포인트
낮에 천랑성님이 지져놔서 좀 불안하긴 했지요.
▲ deps(뎁스) 쉐드웜 + 캐츠크로우 옵셋훅 5/0
첫수가 왼쪽 쉘로우 구간에서 2짜가.나옵니다...
설마 이런 짜치가 퍽하고 반응할줄은 몰랐습니다..
반푸대와 더블히트지만... 제꺼가 오늘의 최소어였습니다.
낮에 얼마나 지졌는지 모르겠으나 여전히 활성도가 좋더라구요.
퍽퍽치는 눈맛 귀맛은 해본 사람만 알수있는 특권!
첫수가 왼쪽 쉘로우 구간에서 2짜가.나옵니다...
설마 이런 짜치가 퍽하고 반응할줄은 몰랐습니다..
반푸대와 더블히트지만... 제꺼가 오늘의 최소어였습니다.
낮에 얼마나 지졌는지 모르겠으나 여전히 활성도가 좋더라구요.
퍽퍽치는 눈맛 귀맛은 해본 사람만 알수있는 특권!
▲ deps(뎁스) 쉐드웜 + 캐츠크로우 옵셋훅 5/0
이번엔 전방에서 3짜가 끌려나옵니다..
M(미디움)대는 M 대인가봅니다.. 수초를 감을수록 빡셔지지만 아드레날린은 MID-FAST라 빳빳하다보니 허리힘이 받쳐줘서 끌어내기 좋습니다만...
담부터는 MH 이상은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이번엔 전방에서 3짜가 끌려나옵니다..
M(미디움)대는 M 대인가봅니다.. 수초를 감을수록 빡셔지지만 아드레날린은 MID-FAST라 빳빳하다보니 허리힘이 받쳐줘서 끌어내기 좋습니다만...
담부터는 MH 이상은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 엣지 쉐드웜 + 캐츠크로우 옵셋훅 5/0
실험정신이 뛰어난 저는 어제처럼 가재웜으로 수십분을 투자했으나 파장음이 큰 엣지쉐드의 반응을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3수하는 동안 반푸대는 두자릿수의 사이즈 큰놈들 조과를 올리는 기염을 토해냅니다..
반푸대도 제가 삽질하는걸 보고 엣지쉐드를 하나 건내주더군용.
감사의 뜻으로 한마리 잡고 마무리합니다 ㅎㅎ
[사용장비]
로드 : SFC 본워리어X 아드레날린 67M
릴 : 아부 스키트리즈 '10
라인 : 모노 28LB
채비 : 노싱커(벌징)
포인트 : 나주 저성제,(맵피는 석전제, 아이나비는 제성제)
실험정신이 뛰어난 저는 어제처럼 가재웜으로 수십분을 투자했으나 파장음이 큰 엣지쉐드의 반응을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3수하는 동안 반푸대는 두자릿수의 사이즈 큰놈들 조과를 올리는 기염을 토해냅니다..
반푸대도 제가 삽질하는걸 보고 엣지쉐드를 하나 건내주더군용.
감사의 뜻으로 한마리 잡고 마무리합니다 ㅎㅎ
[사용장비]
로드 : SFC 본워리어X 아드레날린 67M
릴 : 아부 스키트리즈 '10
라인 : 모노 28LB
채비 : 노싱커(벌징)
포인트 : 나주 저성제,(맵피는 석전제, 아이나비는 제성제)
댓글목록
이준호님의 댓글
이준호 작성일멋지구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