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바다 루어조행기

대구 | 영덕권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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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작성일22-09-13 13:07 조회2,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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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여수 거문도나 통영 욕지도는 

연타로 올라오는 태풍 직 간접 영향으로

출조를 포기하고 


동해 바다로 달렸다.


먼저 구계 방파제에서는

고구메 열쇠고리들이라 ...


금진.대부쪽으로 이동 

감자. 고구메. 고구마 1


석동항

축산 사진기까지 확인했지만

80% 이상 계란size. 왕 감자. 고구메size

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확연히 

올해는 마릿수가 떨어졌고

초반 시즌이지만

씨알도 영 ~아니었다.


감자. 고 구메

어쩌다 400g까지 조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창 7시~8시 저녁 피딩 때

한두 마리 잡고 나면...


손이 안 탄 조용한 곳에서 이삭줍기를 해야할

정도로 피곤한 낚시였다.


결국 울진 죽변

골장항. 임원. 삼척까지 올라가자는 일행들

한테 

수온이 강구 밑으로 더 좋아서

오히려 화진에서 장사까지 탐색 하는것이 더

좋겠다고 했다.

 

결국 ...밑으로는 동생들이 내려갔고

축산 사진리 탐색을 하로 갔더만 

직벽 초소밑에는 사람이 있었고 사진1리는

끝바리쪽 


주차장 자리 내려 갔다가

너울 한방에 ~ 생쥐 꼴 ...ㅠㅠㅠ


늦어서 하루 더 하지고 하길래 일부는 철수

석동서 하루 더 하기로 했다.


조황은 나 홀로 감자 고구메 ...3수 ...

웩 ~ 두 마리 벗겨지는 놈들은 계란size나 감자들


철수하는 후배들 

조황은 화진서 장사까지 구간 갯바위에서

많게는 17수까지 

수온이 그쪽이 2~3도 높기에

마릿수가  좋은 편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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