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한치 낚시 4

14일 토요일 한치 대박 소식에 급히 출조해 봅니다.

어제처럼 쿨러에 넘처 스티로플박스까지 동원하는 소동이 오늘도 일어나길 빌며 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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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70리터 갈치쿨러를 준비해갑니다 ㅋㅋ

넘들이 보면 웃겠죠.

35리터 쿨러만 가지고 다녔는데...

선사는 오늘도 은빛구디호로 출발

뽑기에 9번을 뽑아 후배는 9번 저는10번에  자리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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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는 항상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즐거운 마음으로 가는것같습니다

통영 도남동쪽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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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두대다 팁런대에 합사1호  전동릴 스피닝릴에 삼단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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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곳에서 풍을 폅니다

전날 잘되었던곳은 다른배가 차지하여 여기에 놓았답니다

배가 많이있어서 좋은자리경쟁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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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열심히 낚시하십니다

조그만 녀석이 첫수로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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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문따문 심심치 않게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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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도 슷태에 걸려오네요

이놈은 사진처럼 변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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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입니다

저도 저런스킬을 배우고 싶네요

사무장님과 친해봐야 겠습니다

스킬을 전수해주실지 ....

야식후 걸려 올라온 놈들입니다

무게가 엄청난지 저의낚시대른 두동강 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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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부러트러 AS받아 처음사용했는데...
예비대인 아피스 오스카 한치전용대로 교체 다시 낚시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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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말입니다 이때부터는 낚시가 안됩니다

멘붕입니다

이날 배에 낚시대가 세대나 부러젔을때 속으로는 왜부러지는지 이해가안되었는데 막상 제것이 부러지니 할말이 없네요

이때까지 후배와 저는 40여수 비슷하게 낚았었는데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위에것은 후배 쿨러 약100여수정도

밑에것은 저의조과 50여수 입니다

한치공부를 더해야 되겠네요

이번주는 월명에 비가 예보되어있네요

항상 안낚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