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바다 루어조행기

대구 | 포항 남구 동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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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작성일20-10-13 14:09 조회5,8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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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 피해서 포황 동해면에서

만난 무늬양


아직도 산란장에서 떠나지 않고 일부 포항 남구 동해면

산란장에서 자라고 있는

무늬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구룡포권은 사실 올시즌 전멸 수준이며

장길리 해상낚시공원에서


태풍 간접영향 전에 

낯마리 저녁 피딩 시간에 나왔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삼정섬.작은방파제.큰방파제.하정일대도


무늬 소식이 없습니다.

올 여름 모포 방파제 산란장 그물을 쳐서 잡아낸

무늬들이 산란을 못한 원인도 있겠지만


벌써 

정치망에 무늬가 들어 간다는 것은 시즌이

끝날수도 있다는 슬픈 현실일수도 있습니다.


작년애도 힘들었지만 

올시즌 워킹 에깅 낚시는 더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입질 한 번 보지 못한 출조가

4번째 입니다.


웬만해서 꽝이 없는 무늬에깅 낚시인데

정말 정신건강에 무지 해롭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은 영덕 차유에서 ~대진 3리까지 조황이

그나마 제일 핫핫 합니다.


울진 조황이 올라 오지만 추석전이고

그 이후는 대부분 영덕 조황이란 것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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