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영덕 금.토 무늬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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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작성일19-11-10 12:21 조회7,0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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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쉴려다가 예보 보고 달렸다가
황천가기 딱 좋은 날씨..
초저녁 너울은 애교
해가지고 들어오는 너울은 사람 잡아먹기 딱 좋은
너울성 파도였다.
동풍이후에 북서풍이 불어도 동해는 뒷너울에
가장 사고가 많은 곳이다.
결국 비싼에기만 4개 수장 ...
춥고 바람불고 파도에 꽝 치고
토요일 다시 출조를 감행했다.
초저녁 피딩이 없다.
열 명 넘게 초저녁 피딩은 꽝 ...
저녁 7시 30분
흔든지 3시간이 넘어서 첫 입질 ...
그리고 밤 9시40분 두번째 입질
그이후 고구마 한 수 추가 ...
방파제 통틀어 혼자만 손 맛 ...
몰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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