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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전남 | 극심한 배수철에 맛본 월척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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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3-09-11 05:24 조회2,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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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3년 5월 24일(수)

     2. 출 조 지 : 나주시 왕곡면 왕곡수로

     3. 동행 출조자 :무지개조우회 조성흠고문,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와 옥수수및 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2cm~36cm 6수

     6. 기       타 : 왕곡수로는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죽산보를 사이에 두고 형성된 

                      타원형 형태의 수로이다.

                      행정구역상 서쪽으로 나주시 다시면, 그 외 지역은 나주시 왕곡면으로 

                      나뉘어 있고 공식적인 수로 명칭은 없으나 편의상 낚시안들은 왕곡수로라 한다. 

                      수로 둘레는 약 4.6km, 폭은 약 100m~220m의 규모이다.

                      영산강과 연결된 수로로 토종붕어를 비롯 외래어종인 베스, 블루길 등 다양한

                      강계어종이 서식한다.

                      만수시 약 1m~3m 정도의 깊은 수심을 유지하고 연안으로 갈대와 뗏장수초가 

                      잘 형성돼 있다.

                      연안을 둘러 본 후 상류권에 나란히 자리를 잡고 부분적으로 수면을 덮고 있는 

                      마름을 공략키 위한 대편성을 했다.

                      밤 시간에는 누치, 메기, 동자개의 잡어의 극성스런 입질로 붕어 입질을 전혀 받지 

                      못하고 아침시간에 지렁이 미끼에 붕어 조과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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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지인 왕곡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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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곡수로 상류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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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권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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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천년지기 프리미엄 낚시대를 편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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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 사이사이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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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훈고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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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고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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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권 연안에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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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시간 지렁이 미끼에 동자개가 첫 입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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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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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치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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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기 등 잡어의 입질만 극성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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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밝은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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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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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고문의 월척붕어 최고 36cm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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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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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붕어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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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직전 낚은 붕어는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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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사용한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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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널브러진 쓰레기 수거는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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