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산란후기 월척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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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4-06-30 14:28 조회1,2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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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4년 4월 27일(토)
2. 출 조 지 : 영암군 도포면 성덕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영암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바닥채비, 새우와 참붕어
5. 총 조 과 : 붕어 18cm~27cm 15수, 월척붕어 31cm~33cm 5수
6. 기 타 : 약 4천평의 평지형저수지로 전역이 연으로 형성돼 있고 외래어종인 블루길을
비롯 붕어, 자라, 장어 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된다.
배수로 인하여 전체적으러 수심이 낮아 제방권에 자리를 잡았다.
제방 초입에 영암꾼 전용배씨, 필자는 그곳에서 약 70m 더 진입하여
자리를 잡았다.
약 1m50cm~2m 정도의 수심을 유지했다.
해질녘과 아침시간에 활발한 입질이 이어졌고 옥수수와 참붕어에는 전혀 입질이
없었고 글루텐에는 아주 잔씨알의 붕어 입질이 극성스러운 입질, 그러나 새우에는
월척급까지 입집을 받았다.
전역이 연으로 형성된 성덕저수지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봤을때 좌안과
우안의 모습
우안 도로변 연안에 모래턱이 있다, 만수시에는 물속에 잠긴다.
무넘기 아래로 수위가 낮아진 상황이다.
장비를 메고 포인트로 이동
연 줄기 사이사이에
찌를 세워 공략했다.
영암꾼 전용배씨는 제방 초입에 자리를 잡고
연안에 뗏장수초와 연 사이에 찌를 세웠다.
찌불을 밝히고
다양한 씨알의 입질을 받았고
동이 튼 아침시간에도
각각
월척급 붕어까지
손맛들을 봤다.
수중속에는 연 줄기 외 말풀류가 잘 형성돼 있다.
새우 미끼에 붕어 대부분의 조과가 형성됐다.
영암꾼 전용배씨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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