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무더위속 깊은 계곡지에서 쉬어가는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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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1-10-21 08:36 조회4,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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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1년 8월 4일(수)
2. 출 조 지 : 화순군 동복면 유천제
3. 동행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글루텐과 새우
5. 총 조 과 : 붕어 18cm~24cm 8수, 월척붕어 낱마리
6. 기 타 : 약 9천여 평의 계곡형 저수지로 외래어종인 떡붕어를 비롯 토종과 장어,잉어,자라
쏘가리등 다양한 어종과 새우가 자생한다.
만수시 평균 5m 이사의 깊은 수심권을 유지하여 포인트 여건이 좋지 않으나
하절기 배수와 갈수기에 낮아진 수심과 연안의 좋은 포인트들이 드러난다.
중류권 도로변 아래 포인트에 아피스 송귀섭이사와 나란히 자리를 잡고
대 편성을 했다.
3m~5m의 수삼권을 유지하였고 수초는 전혀없다.
생미끼에는 갈겨니의 극성스런 입질이 이어졌고 옥수수와 글루텐으로 붕어
입질을 받았다.
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본 유천제
많은 배수로 상류 바닥이 드러났다.
중류권 연안에 나란히 포인트를 정하고
수심3m~5m에 찌를 세웠다.
어분쪼르레기에 잡어들의 즉각반응을 보였다.
석양이 지자
깊은 수심권에
찌불을 밝혔다.
무르익은 밤시간에
필자와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붕어 입질을 받았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날이 밝자마자
붕어 입질을 받고
연달아 입질을 받았는데
작은 씨알의
자라 입질까지 받았다.
필자는 턱 월척 붕어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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