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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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원 작성일13-06-17 17:23 조회10,85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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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밖엔 남지않은 술을 바라보며
순간,적지않은 고민들...
그냥 마시면 될것을
뭐가 그리 복잡하고 어려운건지
불필요한 나를 담으려고만 하는건지
마시면 끝인데
마시면 끝이기때문에 마실수가 없는데
왜 어려운 결정을 하게만드는지....
그러면 안되~
그러면 안되는거야...
결국엔 마실수 밖엔 없지
그러나 굳이 담지않아도 될 맘을 담아 마실 필욘 없으니까
버려도 되~
그냥 버리면 언젠간 알겠지
술잔에 고인 술은 마르고 잔은 남을 테니까
그리움, 욕심에 찬 바라봄
또 무언가에 번뚝 생각나는 데자뷰...
아니면 이율배반적인 혹함...
자연의 순례가 그리 녹녹치 않기에
생각이란 번뇌를 하고 번뇌가 쌓여 달마가되여
면벽을 보게되니...
열반에 들어 뭐라 생각할까..
감당할수없기에 주저할수밖에 없는 마지막 잔을 바라보면 고뇌할뿐이야
한잔이 보내는 센세이션에 빠진 그런 그날에...
지금 잘나가고 있습니까 ?
지금 하시는 일이 잘되고 있습니까 ?
그렇다면 , 남을 제치고 잘나가고 있는지 ,
아니면 , 남과 함께 잘나가고 있는지를 살피십시오 .
남을 제치고 나만 잘나가면
살황이 변했을 때 평소에 당신을 시기하던
사람들에 의해 다칠 수 있습니다 .
멈추면 ,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에서
이제 다 왔다고 말하지 말자
천리 만리였건만
그동안 걸어온 길보다
더 멀리
가야 할 길이 있다
행여 날 저물어
하룻밤 잠든 짐승으로 새우고 나면
더 멀리 가야 할 길이 있다
그동안의 친구였던 외로움일지라도
어찌 그것이 외로움뿐이였으랴
그것이야말로 세상이었고
아직 가지 않은길
그것이야말로
어느 누구도 모르는 세상이리라
바람이 분다
천리 만리였건만
그동안 걸어온 길보다
더 멀리
가야 할 길이 있다
행여 날 저물어
하룻밤 잠든 짐승으로 새우고 나면
더 멀리 가야 할 길이 있다
그동안의 친구였던 외로움일지라도
어찌 그것이 외로움뿐이였으랴
그것이야말로 세상이었고
아직 가지 않은길
그것이야말로
어느 누구도 모르는 세상이리라
바람이 분다
만일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
봄은 그토록 즐겁지 않을 것이다 .
우리가 이따금 역경을 맛보지 않는다면 ,
성공은 그토록 환영 받지못할 것이다 .
- 미국 최초 여성 시인 , 앤 브래드 스트리트 -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주세요 .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
용서함으로써 지우개가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
오랜만에 우리 식구가 모여 함께한 시간입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아껴주시는 형님들과 아우들과 1년만에 함께한 번개? 입니다
일상의 시간과 크고 작은 오해로 이산가족 처럼 서로를 그리워만 했는데
그런 시간이 1년 그리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에게 알수 없는 묘한 것이 있나봅니다
늘 사랑하고 존경하고 못난 동생이 잘되길 바라는 형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챙겨주고 큰 나무같은 예붕선배님
늘 좋은 이야기와 후배들을 챙겨주시는 강붕어행님
10년이란 세월 늘 바늘과 실이라고 남들이 이야기하는 고주망태행님
그리고 순수님 낙동붕어님 고맙습니다
이제부터 함께하는 시간이 많도록 노력할께요
그리고 8년이란 시간동안 막내로 있다
이번에 저의 그긴 막내생활을 청산하게한 딱대라(난장판) 고맙다
이번에 고생만이 했고 앞으로도 큰행님 작은행님들 잘 모시고 늘 좋은 시간 만들어주면
좋겠다 .
늘 함께하는 벗들이 있어 딱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작성일조행기 보고 있슴 낚시 가고싶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