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 3박4일의 낚시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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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석 작성일14-08-18 18:51 조회15,80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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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휴가철이 지나고 이제는 가을로 접어들었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여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동해안으로 놀러 오시는분들이
무척 많은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카페 회원이신 붕어먹는세우님이 내려 오신다고 합니다.
3박4일 낚시 휴가 오신다고 합니다.
오시면 손맛을 보셔야 할탠데 걱정이 앞섭니다.
제일먼저 하룻밤 몇번은 입질을 볼수있는
죽헌지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첫째날 죽헌지에서 붕어의 텃쎄가 있는지
붕새님 한태는 입질이 없습니다.
첫날은 꽝을치고 물맑고 공기좋은 계곡지로 향합니다.
잡으면 월척이고 아니면 꽝이고~~~
저수지에 도착하니 추암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죽헌지에 오셨다고..
저희는 동막지 들어왔는데요.
이쪽으로 오신다고 합니다.
세명이 합세하고 붕어님도 오셨고
생활체육 헌터님.활주로님도 보이십니다.
또한 아는 지인분들도 와 계십니다.
항상 이곳에오면 꽝을치기 일수고 붕어다운 붕어는 못보았지만
오늘은 붕어를 볼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듬니다.
포인트를 둘러보고 대편성을 하여 봅니다.
각자의 포인트에서 오늘밤 대물하시길 바라며.
먹거리를 준비하여 시장기를 달래 봅니다.
배를 든든히하고 붕어와의 데이트 준비를 하여 봅니다.
첫날은 목줄 터짐으로 보기좋게 패를 당하고
둘쨋날의 밤이 찾아 옵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다시 준비를 하여
오늘밤 부디 대물 하시기 바람니다.
초저녁 갑찌가 총알차는녀석이 바로 이녀석 입니다.
추암님의 낚시대가 갑짜기 총알을차며 걸려든녀석~~
월척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그러고 잠시 조용 하더니 제 낚시대에 입질이 옵니다.
월척 한수하고 다시 채비정리하고 던져 놓고 기다려 봅니다.
다시금 입질,,,,,, 또한수를 합니다.
잠시후 옆에 붕어먹는새우님도 한수를 걸어 냄니다 37 월척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고강마루 좌대뒷쪽이 물에 잠기었으나
배수의 영향으로 뒷다리부분이
이제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수중전에 댓가를 받았습니다.
이런 손맛을 자주 보지는 못하겠지만 오랫만에 든실한 손맛과
멋진 붕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언제나 함께하는 아피스 맴피스 리미티드와 고강마루 좌대
역시 손맛좋은 낚싯대와 튼튼한 고강마루좌대가있어 든든 합니다.
날이세고 아침이 밝아 옵니다.
3박4일의 긴 일정에 이렇게 월척 붕어를 만날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같이 즐거운 낚시를 하여주신 추암님 .붕어먹는세우님 .붕어님.또한 아는 지인분들
즐거웠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나 다시 함께할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흑 대물을...
축하드립니다.
오지훈님의 댓글
오지훈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대물을 만나셨네요!!! ^^*
박준철님의 댓글
박준철 작성일월척구경을 하셔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