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 붕어들의 움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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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석 작성일14-11-19 23:11 조회14,48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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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 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뚝 뚝 떨어 지네요.
주말 오늘은 조금 멀리 음성으로 출발을 합니다.
소야배 대물밤낚시 대회가 열리는 원남지로 달려 봅니다.
납회의 만남이 아쉬워 또다시 기다리는붕어님.붕어먹는새우님.죽향님.
다시 뭉쳐 오늘밤을 즐겨 봅니다.
모두 10대 36대~50대까지 낚시대를펴고 저녁 만찬을 준비하여 봅니다.
배수가 되어던지라 물이 안정이 안된것같아 입질이 올까??
그래도 오늘밤 단한번의 찌올림을 기다려 보아야죠~^^
올한해 부던히도 안좋은 소리들이 오가던 일들이 스쳐지나 갑니다.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오늘도 즐겁게 회원님들과 즐거운 하룻밤을 보내야 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부디 대물 하세요~
참가하신 조사님들은 모두가 조용하기만 합니다.
아직까지 한마리의 붕어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까닭 이겠죠.
그래도 손맛을 보아야 할것인데 밤새워 단한번의 입질도 없이
새벽이 밣아오고 있네요~
밤새 춥긴 추웠나봅니다.
마무리 할시간이 8시30분이라 날이 새기가 무섭게
장비를 접어 철수 준비를 하여 봅니다.
전체 참가자중 단 한마리의 붕어가 나왔다고 하네요~
그것도 새벽에 나왔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즐거운 뽑기를 하였습니다.
하룻밤 추운 날씨가 이어 졌지만 회원님들과 즐거운 하룻밤을 보냈기에
대물을 잡은것과 그이상의 즐거움이 추억속으로 쌓여가고 있네요~
대회가 마무리되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 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고생하신 회원님들 정말 밤새 고생 하셨습니다.
하루밤 즐거움을 주신 한라낚시 소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채승혜님의 댓글
채승혜 작성일멋진 조행기 감사드려요~^^ 다음엔 꼭~~ 대물 낚으시길 바랄께요^^(코러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