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코로나로 굳게 잠겼던 신안군의 문이 열린 자은도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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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3-09-11 05:57 조회2,6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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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3년 8월 18일(금)
2. 출 조 지 : 신안군 자은면 한운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영암 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턱걸이 월척을 비롯 붕어 18cm~27cm 10여수 이상
6. 기 타 : 약 6천 3백여 평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토종붕어를 비롯 동자개, 장어,
가물치가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한다.
상류권과 제방 무넘기 부근에 마름이 넓게 분포돼 있을 뿐 그 외 수초는 없다.
출조 당일 많은 배수로 인하여 연안 곳곳이 드러날 정도로 수심이 낮아진 상황이었다.
영암에서 온 부부조사는 상류와 중류권, 필자는 무넘기에 자리를 잡았다.
상류권과 무넘기는 마름공략, 중류권에서는 수심깊은 맨바닥권을 공략했다.
붕어 입질보다 장어 입질이 활발했다.
천사대교를 넘어
땅콩의 섬 자은도에 도착했다.
제방 초입에서 상류를 바라본 한운저수지
바닥을 드러낸 상류권
중류 연안과 제방
상류와 무넘기 부근에 분포된 마름
필자는 무넘기 부근에
영암에서 온 부부조사는 최상류권과
중류권 연안에 자리를 잡았다.
오후시간 입질에
동자개를 비롯하여
붕어 입질을 받았다.
밤 시간에는 월척급 붕어 입질도 받았다.
주로 낚인 붕어 씨알
장어 자원이 풍부하여
밤 시간 잦은 장어 입질을 받았다.
채집된 새우와 참붕어
붕어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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