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담양 봉산수로와 수북천의 합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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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8-08-06 00:13 조회10,2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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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의 광주근교로 출조지를 선택 7월 네번째 화요일 점심을 먹고 차분히 오후시간
담양군의 봉산수로로 향했다.
봉산수로 구간 중 수북천과 합수지점을 포인트로 잡고 출조자 3명은 나란히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하였다.
긴 간격차가 아니어도 수심차가 크고 배수가 진행 중이었다.
외래어종을 비롯 강계 잡어들이 많은 관계로 글루텐을 주미끼로 사용한다.
폭염의 오후시간에도 잔씨알의 붕어 입질은 쉬엄쉬엄 들어왔다.
밤 시간대는 붕어 입질 받기는 힘들었고 동이 튼 이후 부터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으나 잔씨알 위주의
입질이 대부분이었다.
폭염과 극성스런 모기의 악 조건을 극복하며 잔 씨알 붕어를 마릿수로 낚아내며 잠시나마 여름을
잊을 수 있었다.
광주에서 온 팔순 중반의 노인 폭염 속에서 붕어를 낚아내고 있다.
여름철 악조건속에서 낚아낸 붕어를 보고 기뻐하는 대물무지개 정성훈 고문
이날 더위를 잊은 채 붕어 마릿수 손맛을 본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낚아낸 붕어를 보이고 있다.
이리 오시게 잔씨알의 붕어를 연이어 낚아내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입질이없는 자정 시간 수면의 선명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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