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도암면에 위치한 약 2천 6백여평의 계곡지 인 정천제는 외래어종이없는 순수 붕어 터이다.
크기는 소류지이나 상류 수심이 2m로 계곡지답게 깊은 수심대를 유지한다.
도로에서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산속에 있으며 아담하여 월처급 이상 대물붕어 연상이 안되어 보이는 소류지
그런 까닭일까? 낚시인들의 발길이 그다지 닿지않은 곳이다.
하늘에서 본 정천제 전경
최상류 필자의 포인트
아피스 첫 출시 된 오뚜기 받침틀 (참고로 가방은 필자가 조금 가꾸어 보았읍니다)
청정지역이라 미꾸라지도 서식합니다.
옥수수 글루텐에 어분을 조금 배합한 미끼를 준비하는 송귀섭위원
긴대를 이용 찌를 세우고 있는 송귀섭위원
최상류권에 대편성중인 필자
오뚜기 받침틀 뒤꽂이 5칸 이상 낚시대도 들림없이 제 역활을 다합니다.
촬영감독도 신제품인 무받침대를 이용 짬낚을 즐기고 있다.
정천지 황금빛 준척 붕어의 자태
안전하게 잘 유도하여 뗏장수초 사이에서 조심히 끌어 올리고 있는 필자
송귀섭위원이 황금빛 붕어를 낚아 들어보이며 미소를 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