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 낚시 대회 참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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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석 작성일14-10-20 22:58 조회17,56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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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들녁에 황금 물결이 출렁 거리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계절입니다.
새벽으로는 서리가 내려 온통 은백색으로 반짝 거립니다.
요즘들어 일을 하러 다니다보니 시간이 나질않아서
못가고 눈팅만 하다가
횡성 군수배 낚시대회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낚시대를 펴 봅니다.
530명의 조사님들이 참가한 가운데 모두들
열심히 집중을 합니다.
4시간의 주어진 시간속에 던지고 또 던지고
밑밥을 열심히 던집니다.
저또한 한자리를 뽑아 낚시대를 펴고 열심히 던져 봅니다.
갑짜기 기온이 뚝 떨어지고 서리가 하얗게
내려 무지하게 춥습니다.
오랫만에 같이 참가한 태극찌님 입니다.
죽향님은 건너편에 자리를하여 사진을 못담았습니다.
4시간이란 시간이 짧기도하고 길기도 합니다.
입질이 없는 가운데 가끔씩 잡았다는 조사님들은
잉어를 잡아 올립니다.
푸짐한 상품이 기디리는 본부석
잔잔한 농담과 제치로 사회를 보시는 ftv 권범노 본부장님의
입담으로 진행하여 많은 조사님들의 즐거움을 주십니다.
비록 계측대상의 붕어가 한마리도 나오지 않았기에 뽑기로
입상자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행운의 1들2등3등을 모두 뽑고 많은 상품도
모든조사님들께 돌아갔습니다.
서진낚시 전속 가수이신 최누리님의 열창으로 분이기 업되고
즐거운 제6회 횡성군수배 전국 민물 낚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비록 등수에는 못들었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하루 보내고
저는 또다른곳으로 즐거운 낚시를 하러 떠납니다.
다시하번 행운의 등수에 드신 조사님들 축하 드리며 즐거운 하루 낚시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하여 꼭 등수에 들어야 겠습니다.
밤과낮의 기온이 너무 큽니다.
출조시 항상 따뜻한 보온준비하시어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김학선님의 댓글
김학선 작성일
2등 당첨 번호가 365번,....저가 366번 였습죠. 흑흑...
.소류지 밤낚시 하셨다는 사진은 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