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제주도의 붕어 조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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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8-05-09 10:02 조회9,2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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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의 본격적인 붕어 산란 이 후 잠시 쉬어가는 시기를 이용 항공편에 몸을 실고 제주도의 출조하였다.
제주 민물사랑 낚시회(김정일회장)의 도움을 받아 지난 4월 AI가 해제된 용수저수지에 찌를 세웠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대물터로 약 3만 여평의 평지형 저수지이다.
외래어종인 베스를 비롯 붕어, 잉어, 참게, 장어등 다양하고 풍부한 어족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만수이나 녹조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미끼는 옥수수나 글루텐이 유리하고 밤 시간대 붕어 조과가 형성되었다.
새벽시간에 40cm 붕어를 비롯 37,38cm 붕어조황은 9~10m의 강풍에서 일궈내어 값진 조과였다.
제주도의 과일 귤, 귤꽃이 한창 피어오르는데 그향이 아카시아 꽃 향과 거의 흡사하다.
강풍의 여건을 안고 세운 찌를 응시하며 집중하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제주 민물사랑 낚시회 최문헌회원이 상류권의 대 편성중이다.
새벽 두시경 강풍속에서 낚아낸 40cm 대물붕어를 들어 보이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제주 민물사랑 낚시회 김영복회원이 밤시간에 38cm 붕어를 낚아내자마자 들어 보이고 있다.
제주도의 민물에는 참게도 풍부하다. 필자가 참게를 낚아 들어 보이고 있다.
제주 민물사랑 낚시회 진신철회원이 밤시간에 낚아 올린 37cm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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