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천의 하류에 대 편성중인 필자
드디어 부사호의 석양이...
채비도 점검하고
새우도 달아보고.. 지렁이, 글루텐 등 여러미끼를 병행 사용 (산란철 특수로 인하여..)
어둠이 내리기 직전 찌불을 밝히고 대물급 붕어의 한번의 입질을 바라는 맘으로 집중하는 필자
밤새 입질 한번없이 흐린 아침 시간 입질받아 챔질, 대의 휨새로 보아 월척급 붕어 이상인 듯
안전하게 유도 발아래에서 붕어 얼굴 확인
계측자의 오른 대물붕어, 사실 생각지 못한 씨알
거칠어진 피부, 산란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