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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전남 | 고흥군 과역면 기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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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7-06-22 17:14 조회10,0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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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4일~16일까지 조락무극 촬영 출조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음날 광주 황금무지개 화보차 동행 출조하였다.

고흥군 과역면에 위치한 기동제는 약4천여평의 준 계곡형 저수지이다.

외래어종이없는 순수 붕어터이며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한다.

준척과 월척급 붕어 마릿수 터로 간혹 4짜급에 대물붕어가 낚이기도한다

. 현재는 배수와 가뭄으로 제방권이 2m의 수심을 보일 정도로 낮아진 상황이다.

당일 호조황은 아니었지만 당일 밤낚시에 참붕어 미끼를 사용 대물급 입질을 받아 낚아내는 도중 목줄이 터진는가 하면

바늘이 끊어지는 등 당혹감으로 날을 새었다.

아직도 그 생각에 한번 더 도전의 출조일을 저울질하고 있다. item_2459_1498117993.jpg

광주 황금빛 붕어 정종현회장이 장비을 메고 제방길을 올라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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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로길에 길게 늘어선 출조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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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가 낮아져 제방권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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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정준회원이 긴대를 이용 찌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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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자리에서 바라본 제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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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수몰나무 근처에서 입질을 받아 챔질 중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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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김성종 총무가 이른 아침 시간 입질 받아 낚은 준척급 붕어를 들어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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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아침시간 연달아 낚은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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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붕어 회원과 황금무지개 회원들(앞줄 좌측부터 정종현회장, 강진구회원, 조병철감사, 박현일회원,김성종총무,정준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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