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가산제를 조락무극 촬영팀이 찾아 나섰다.
외래어종을 비롯 잡어 인 살치의 극성스러움에 붕어 입질 받기가 어려워 꾼들에게 터가 센곳으로 알려진곳이다.
농사철 배수와 가뭄으로 낮아진 수심대를 공략하여 받기 힘든 붕어 입질과 손맛을 보기위함이다.
특히 이날 아피스 코러낚시 김오영 회장님이 동행출조하여 예정에 없던 2박3일 일정을 소화 해 내었다.
금년 첫 출시된 오뚜기 받침틀을 비롯 좌대, 발판의 새 모델을 연거푸 쏟아내면서 민물계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아피스
신제품에 대한 검증도 확인하였다.
잡어의 성화등 여러 여건상 붕어와 상면하지 못했지만 나름 의미있는 출조길로 만족하였다.
작년 현지인 최성태(75)씨가 대물붕어 54cm를 낚는등 매년 40cm급 이상 대물붕어가 낚이는 대물터임을 입증하고 있는
수위가 낮아진 가산제를 들여다 본다.
낮아진 수위의 가산제 전경
도착하여 가산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송정숙코러낚시 실장, 송귀섭이사,아피스 코러낚시 김오영회장
주위를 둘러 보던 중 눈에 띄는 피켓
누구의 소행일까요? 잉어 사체로 보아 수달?
현지 여조사 김정자씨가 낮 시간 찌놀림의 집중하고 있다
코러낚시 송정숙실장이 아침시간 미세한 찌 움직임에 긴장하고 있다.
송귀섭이사가 긴대를 이용 찌를 세우고 있다.
입질! 입질!! 김오영회장이 아침시간에 입질받아 챔질 준비중이다
걸었어요! 뭔가를 낚아내는 듯 챔질 중인 현지 여조사 김정숙씨
낮 시간 혹시나 붕어 입질을 기대하며 찌를 응시중인 필자
낚이는 살치는 20cm가 넘고 배가 볼록하다. 필자가 밤에 낚은 살치
이게 뭘까요? 코러낚시 송정숙실장이 블루길을 낚아 보이고 있다.
길다 길어 월척급 살치를 낚은 송귀섭이사
1년전 이곳에서 54cm 토종붕어를 낚은 최성태씨(75)가 매일 아침 일찍 짬낚을 나온다.
상류권에는이른 아침 릴 낚시를 즐기는 꾼들을 접 할 수있다.
송귀섭이사가 아피스 기술진에게 차기작인 가칭 조락무극 낚시대에 대해 현장 어드바이스 중이다.
차기작인 조락무극 낚시대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아피스 관계자들에게 현장 테스트를 통한 어드바이스 중인 송귀섭위원
민물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보급형 낚시대인 아피스 천녀지기가 매장에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니다녀간듯~~ 주변 정리 중인 코러낚시 송정숙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