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약 2주만의 다시 찾은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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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9-07-04 12:03 조회10,0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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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시 : 7월 1일(월)

             2. 출 조 지 : 곡성군 입면 섬진강 둠벙(종방 마을 앞)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 채비와 지렁이, 옥수수, 떡밥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2cm, 33cm 각각 한수씩외 21cm~24cm 8수

             6. 기    타 : 주말 비로 인하여 유속이 심하여 연안 낚시는 불가하여 유속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지닌 둠벙에서 대를 드리움

                             연안의 줄풀과 뗏장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고 약1m의 수심과 바닥상태가 깨끗하는 등

                             포인트 여건은 아주 좋았음

                             지렁이에는 잡어의 입질이 극성스러울 정도는 아니었는데 대부분의 조과는 옥수수에 형성됨

                             초 저녁에서 밤사이, 이른 아침시간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음

                             짧은대는 수초권, 긴대는 맨땅에서 붕어 입질이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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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 생자리 작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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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화제작 천년지기 좌대 받침틀을 펼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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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과 뗏장수초, 줄풀 사이 대 편성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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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지기 좌대 받침틀과 자연이 어우러진 필자의 포인트 (낚시대도 천년지기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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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크랭크를 이용 오뚜기 받침틀을 올려서 무려 8대를 편성, 무리없이 편안하게 버티는

 ​천년지기 좌대 받침틀의 우수한 견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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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질시 편안하게 손잡이대를 감아쥐고 순간 스냅 동작에 가장 알맞은 높이로 조정한 뒤꽂이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현장 사용 후 보완 개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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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준비를 끝낸 필자와 송귀섭이사가 나란히 앉은 포인트를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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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편성 이 후 첫 입질을 받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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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오시게 반갑구만 줄풀밭에서 안전하게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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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샷 올려서 붕어를 살포시 손아귀로 감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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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표정으로 낚인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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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오후시간 입질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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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아내었으나 어종이 외래어종 블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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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한수를 추가하며 즐거운 표정의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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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찌불을 밝히고 집중하고 있던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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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저녁 입질을 받고 챔질하던 중 순간 힘을 앞세워 수초로 파고든 붕어를 노련하게 수초위로 올려

원줄을 잡고 안전하게 유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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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안으로 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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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아낸 붕어가 33cm 월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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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밤 시간에도 붕어 입질은 간간히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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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이는 붕어는 손맛만 보고 자연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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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장어까지 낚아내는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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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동자개 등 잡어 입질만 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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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시간 필자도 대의 휨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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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굵은 월척붕어 한수 낚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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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언제나 그랬듯이 조락의 터 환경보존을 위해 철수시 주변 청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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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철수직전부터 송귀섭이사 몸의 안기어 자리를 잡아버린 이녀석

정체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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