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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전남 | 크고 작은 씨알의 붕어 마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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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9-02-28 14:53 조회9,0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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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 조 지 : 고흥군 동강면 와우천

2. 출조일자 : 2월 23일(토)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채비의 경중없이 미끼에 따라 채비 선택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

5. 총 조 과 : 와우천 ☞ 붕어 18cm~33cm 마릿수

                 대강천 본류 ☞ 붕어 36cm 한수

6. 기    타 : 죽암방조제를 기점으로 대강천이 본류를 형성 북쪽으로 청송천과 오월지(내대지)와

                연결된 와우천, 서쪽으로 당곡천과 침교제와 연결된 가지수로가 형성되어 있다.

                이 중 와우천과 대강천~침교제 구간이 겨울철 연안 낚시가 성행한다.

                대강천 본류는 겨울철 보트낚시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지난 20일경 비가 온 이후 낮 기온이 영상 10도이상 오르면서 심한 일교차를 보임

                지렁이를 사용하나 외래어종이나 잡어의 입질이 전혀없는 반면 잔씨알의 붕어 입질이

                극성을 부려 옥수수나 글루텐으로 미끼 변화들을 주었음.

                밤 열시 이후 활발한 붕어 입질이 이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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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죽암방조제가 흐리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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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천과 와우천 사이 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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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천 중하류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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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천 중하류권에서 낚아낸 붕어 조과를 들어보이는 광주꾼 김준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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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월척붕어 한수를 낚아 꽝을 면한 광주꾼 김국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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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권의 자리를 한 황금무지개 김명일회원이 입질을 받고 챔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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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챔질로 급히 일어서고 있는 황금무지개 임호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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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김경춘회원이 땟장수초 공략 중 입질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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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문고리3인방 철수직전 낚아낸 월척붕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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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권에 자리를 한 황금무지개 김성종 총무가 자신이 낚아낸 월척붕어를 철수직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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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 입질을 받고 뜰채로 안전하게 낚아내고 있는 황금무지개 정희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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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cm 월척붕어를 낚아내 보이는 황금무지개 정희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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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꾼 정준호씨도 저녁시간 월척 두수를 낚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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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펼쳐진 뗏장수초 사이로 잘 유도하여 들어올리고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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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밤 시간의 월척붕어 한수를 낚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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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마릿수 손맛을 본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씨알굵은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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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낚아낸 붕어를 들어 보이는 황금무지개 김경춘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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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천 본류권의 수초군락을 공략중인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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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천 본류 연안에서 일행 중 홀로 34cm 월척붕어를 낚아낸 광주꾼 정재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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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조과의 만족스럽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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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회원들의 월척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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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락의 터 환경보호를 위해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 분리하여 말끔히 정리한 황금무지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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